보이긴 보이는데 사람눈으론 못본다.. 무슨말인지 자세한 설명을 듣고싶지만 일단 내가 스스로 상상하여 답변하겠다. 아마 당신은 유리를 말하는것 같다. 그러나 당신이 말한바로 따지면 유리가 아니고 다이아몬드(외 보석)를 말하는것 같다. 만약 당신의 말대로 유리가 빛의 굴절로 만들어 진것이라면 창문밖에 보이는 세상은 실제 보는것과는 달리 꺽여있어야 정상이다.
당신지금 창문밖을 보아라. 창문밖세상이 휘어져보이는가? 휘어져 보인다면 유리가 곡선으로 만들어져 있는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급히 병원에 가보기 권한다.
또 다음 당신이 초딩이라 불릴만한 한가지더. "우주에 산소있는대 미래로? 미래로못가는해림도있냐?"라는게 뭘 말하는건가? 일단 말의 이음도 틀렸고 받침법과 띄어쓰기, 부호도 틀렸다. 초등학교1학년 받아쓰기 다시받아보기 바란다. 이것도 내 나름데로 상상하여 풀이해 보겠다. 아마 당신은 "우주에 산소있는데 미래로? 미래로 못가는 사람도있냐?"라고 한듯 보인다.
우주는 진공이 아니다. 당신의 뜻은 여기까지만 맞았다. 진공이 아니라 헬륨, 나트륨, 이산화탄소 기타등등의 수많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산소는 없다. 절대적으로 없다. 적어도 인간이 발견한것들중엔 없다. 산소가 있을려면 일단 식물이 있어야 한다는건 모두가 알것이다. 초딩이라해도 말이다. 하지만 식물이 있으려면 물이있어야 하고 물이 있으려면 대기가 존재해야 한다. 하지만 우주에 대기가 있을까? 그리고 미래로 못가는 사람도 있냐고 했는데..
세상에 어떤 바보가 미래로 못갈수가 있겠는가? 다만 돈, 수명, 시간이 없어서 안갈뿐이지.. 당신 1억년은 고사하고 100년동안 우주선타고 외우주로 갈수 있는가? 나도 돈과 오랬동안 살수있는 수명만 있다면 내돈으로 로켓만들고 우주로 나가겠다.
아, 당신이 뭘 말하는진 나도 안다. 하지만 당신이 말하는 그 "시간이 느리게흐른다"의 의미를 알고하는 소린가? 모른다면 스스로 반성하기 바란다. 그 "시간이 느리게흐른다"의 의미는 나노초단위이다. 나노초가 뭐냐고? 천천이 설명하겠다. 일단 당신말대로 비행기를타도되고 심해 3천m에서 잠수함을 타도똑같은 효과가 일어난다. 예를들어 920km의 비행기를 타고 8시간동안 비행을 했다. 그러면 지상과는 5나노초의 차이가 생긴다. 1나노초는 1초의 10억분의 1초이다. 즉 10억분의 5초라는 시간이 빨리갔다는 말이된다. 초딩이라 어려운가? 다시말해 1초를 10억개로 나눈다는 것이고 이를 숫자로 표현하면 1초/0.0000000001초 라는 말이 된다. 1년이 31536000초라 하고 전에 말한 비행기를 타고 100년을 여행했다고 치면 지상과는 260초. 대략 4분33초의 미래로 간것이다. 이제 알겠는가? 그리고 우주는 4차원이 아니다. 11차원이다.
"머이런말있지 우주에서 절대적인것은 빛뿐이없다고"
이말도 틀렸다. 우주에서 절대적인것이란건 없다. 우주에는 블랙홀이란 물체가 있다. 당신이 알진 모르겠지만 블랙홀은 빛조차 빨아들인다. 어떻게 블랙홀이 있는지 아냐고? 그야 밤하늘을 보면 알수있다. 만약 절대적인것이 빛이라면 밤하늘은 어둡기보단 별빛들때문에 아침같이 환할것이다. 왜냐면 빛으 직선운동밖에 안하고 일단 빛이 탄생되면 빛이 탄생된 지점이 사라진다 해도 우리 눈에선 빛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블랙홀도 빛같이 무한이 존재 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절대적이라 할수 없다.
당신같이 없는 지식으로 괜히 사람짜증나게 하는사람이 사람들 제일짜증나게 한다는걸 알아두기 바란다. 불만있으면 언제든지 리플달아라. 내가 아는한 정성껏 답변해 주겠다. 단 지금처럼 초딩적 수준의 발상은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