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207:+::+::+::+::+::+::+::+::+::+::+:저..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 몸은 다른 분들과는 달리 다른 물질들로 이루어진거 같습니다..
심장이 요동질하고 있을법한 자리엔
길다란 원통형의 원자로가 핵분열을 거듭 하구있구요...
학교에서 축구 하다가 너무 축구에 열중한 나머지 골대에 머리를 박았는데
제 머리는 안깨지고 골대가 뒤로 넘어갔어요...
지금까지 피를 흘려본 경험이 어렸을적 딱 한번인데...
다치기가 무섭게 검은차가 오더니 연구소 복장 입은 아저씨들이 차에 실어가더라구요..
눈을 떠보니 집이었는데...
아.. 전 도대체 무엇인걸까요...
전 제가 사람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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