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꿈얘기 하나해봅니다..

똘똘이빠삼 작성일 05.02.01 0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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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106:+::+::+::+::+::+::+::+::+::+::+:아.. 때는 언제라고는 정확히말못하구요..

대충한 3년전쯤이라고해야돼나..

전어느때와 같이 방에서 잠을자고있었습니다 ..

방에서 잠을자는데 계속 귀에서

중얼중얼중얼 중얼중얼중얼

이런소리가들리는거에요 ..

그래서 꿈에서 한두번정도깻거든요..

그리고 다시잠을청하는데 ..

이때부터 꿈이시작됍니다..

저와 저희가족은 어느호텔로 여행을가게됐어요..

호텔에서 묵게됐는데..

어딘지는잘모르겠는데 암튼 외국에서..

관광을 잘하고 한 .. 호텔이 50층정도되는

건물이었던거같에요 되게크더라구요..

잠을청하는데.. 갑자기..

비행기가 이쪽으로 돌진해오는겁니다..

그래서 사고가났는데

밑으로 뛰어내리라고하더군요

밑에봤더니.. 커다란 그..

사람 받쳐주는 풍선같은거있죠? 커다란거

쿠션 그런게있어서..살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족을 찾아봤더니..

못찾겠다고 찾으면연락드리겠다고 옆에호텔이

하나더있으니.. 거기가서 자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옆에건물로들어가서

다시잠을청하고있는데.. 창문쪽을바라보면서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비행기한대가 또날라오는거에요

건물로 .. 그래서 잠에서 확깻습니다..

근데 꿈이 너무실감나서..땀을흘리면서 물한잔 먹고

새벽에 TV를 아버님이 보고계시더라구요

그러면서하는말씀이..

방금 미국 테러당했다고..

한건물에비행기가 두대 박고

옆에있는 쌍둥이빌딩 건물마저 박았다고..

그때소름이 쫙돋더군요

으흠 써보고나니까 좀유치하다고해야돼나..

재미없네요

근데 꿈군저로써는.. 섬짓했습니다 ..

꿈에서 본장면이 거의 흡사하게 그대로 나왔으니까요..

그래도 새벽에 힘겹게 썼으니 추천꾸욱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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