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세상이 무섭습니다.

ppxx79 작성일 05.05.13 2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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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4월초에 중국에서 한 십대 소년을 공개처형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여 이윤 제가 지금 27년을 살아가는 사람인데 내 인생에 내 꿈을 활짝 피지도 못하고 어영부영 하게 살아가는 제 인생이 너무 한심했고 그 소녀의 뒷통수를 향해 총을 겨누는 그순간 그아이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그 소녀가 맞는 하루의 순간과 오늘 내가 무의미 하게 보내는 순간과 정말 비교 될래야 될수 없는 비교를 해보니..얼마나 내가 추악하고 못난 사람인가.. 저아인 꽃다운 인생에 인제 막 세상을 알아갈 나이에 나라를 잘 못만나서 사람을 못만나서 단지 그 이유로 세상을 떠야 하는 저아이의 심정을 너무나 헤아리기가 힘들어 참아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으며..
우연 히 한 어린아이가 옷을 벗고 침대에서 한 성인 남자와 관계 맺으려는 스샷사진을 보자 나도모르게 또다시 ..비명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왜이리 세상이 이렇게 사람 살맛 안나는 곳으로 변해 버리기만 할까요..왜요 도대체
그런 변태적이고 추악한 인간의 성욕을 채우려 그 10살채 된 아이들을 상대로 성의 노예로 삼아야 한다뇨..아무리 그나라가 미국이라지만..미국은 어린아이들의 천국이라 들었는데..그 사진을 본 순간 미국은 변태들의 천국이요 이 세상에 좋은 것보다는 나쁜것을 더욱 많이 끼치는 수준 이하의 문화를 가진 불쌍한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것은 아직도 우리나라 수준이 미국을 따라 가야만 하는 경제 도상국의 위치에 있는 것 뿐이지만 제발 못되고 상스러운 문화는 배우지 말고 또 그 문화와 절대 타협하지도 말고 오염되지않은 자신의 양심의 소리를 귀 기울여 자신의 주관과 뜻을 끝까지 꺽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두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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