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파라겔수스

비애리 작성일 05.08.23 11: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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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은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됬다는금을 만드는 학문를 뜻합니다..연금술은 기독교에박해를 받았지만 황금을 만들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비밀리에 유럽으로 전파 됬는데 한 인물에 의해 전성기를 맞게 돱니다..

그의 이름은 파라켈수스이며(본명은 필리우스 아울레울루스 테오프라수트스 봄바스트 폰 호엔하임) 1493년 스위스에서 태어났습니다..의사 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바젤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유럽을 여행하며 의학행위를 하면서 연금술을 익히게 됩니다..
파라겔수스는 연금술을 단지 금제조가 아닌 4대 원소(물,불,바람,흙)을 이용해 물질의 변화와 4대 원소의정령 소환을 통한 불순물이 없는 순수 물질인 엘릭서(현자의 돌)을 제조,생명의 탄생과 치료를 궁극적 목표라 삼았다고 합니다.

그는 엘릭서를 이용 수많은 의료 행위를 했지만 기독교에 대한 탄압으로 대학교수직도 박탈 당했다고 합니다..하지만 파라겔수스 본인도 어머니의 영향으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여서 종교에 불만을 품지는 않았고 시련으로 여겼고 4대 원소외에 제 5원소를 신의 힘으로 믿었기에 제자들한테 종교를 믿으라고 했답니다

파라겔수스는 마이크로코스모스라는 일종의 우주적 흐름과 셍체를 맞춰서 치료하는 기술과 정령 소환술과 엘릭서를 통한 생명 창조를 행했고 궁극의 치료약 아르키나를 만들어서 항상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파라겔수스는 죽기전에 여려 논문을 발표 했는데 획기적인 의학 치료 부터,정령의 체계,현자의 돌과 인공 생명체인 호문클로스 제조법에 대해서도 적혀 있었다고 하고 지금도 수많은 연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 엘릭서 제조법을 대충 보자면..
1-닉레드(흑화):연금술사가 제조한 제1물질에 생명력을 넣고 불의 정령을 불러 물질을 순화 시킨다..단 불의 정령을 생명력에 맞게 농축 시켜야 한다..
2-알베드(백화):흑화 시킨 제1물질에 열을 더 가해 에너지를 분리 시킨다..이때 제1물질 내부에 존재하는 유황과 수은에 심령 에너지를 쏟아 넣어 융합 시킨다..
3-머큐리트(녹색사자):백화 시켜 생겨난 흰돌,현자의 수은에 정령을 불,물,바람,흙의 순서로 소환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정령 순회를 12회정도 가한다..그후 순화 시킨 물질을 다시 산으로 가한후 용해 시키면 녹색이 된다..
4-엘릭서(현자의 돌):녹색 사자를 3년간 순화 하는데.정령의 힘으로는 더이상 순화가 불가능 하다..이때 경건하게 기도를 하여 5원소인 신의 기적을 소환해 게속 주입해야 빨간 물질이 완성 된다..이것이 엘릭서의 완성이다..

쓰고 보니 완전 환타지 군요..그런데 파라겔수스도 실존 인물이고 이런데도 관심이 많다 보니..다음에는 다른 실존 마법사랑 호문클로스 제조법에 대해 적을 려고 합니다..
미스터리물에 왠 환타지냐 하지 마시고 그냥 너그러이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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