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저의 주절주절 저의 주관적생각을 적어봤습니다. 게시판에 말이 많습니다. 제가 왠만하면 겟판에 글같은거 잘안남기거든요; 뭐 리플은 거의 안티성격비스무리댓글을 많이달아서 거의 안티로 쫌 인식되는편이 ㅋㅋ 아무튼 주제로 넘어가보죠. 신이라... 분명 이 세상 이 광대한 우주... 인간이 아무리 문명이 발전하고 한다지만... 고작 수세기로 쌓여진 문명으로는 이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발꼽의 때만큼도 안되죠. 신이란건 뭘까요? 인간이 마음이 만들어낸 나약한존재? 전 그렇게 생각하고싶내요. 밑에 운명에 대해 쓴글이 있죠. 하지만 처음으로 돌아가보도록하죠 운명이란 단어... 그 운명이란 정의 결국 인간이 만들어낸것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나약한 마음... 결국 대가를 위해 노력하지도 않은 사람들은 이것이 나의 운명인가? 이렇게 정의해버리고말죠. 하지만 여러번 쓰러지지 않고 끝까지 일어서는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운명이란걸 극복해내버리고말죠. 사람은 그렇습니다. 운명을 개척한다는게 명언이 아니라 운명은 없다는게 정답이겠죠. 결국 자신의 나약한 마음이 자신의 패배를 운명이란것에 대입해 합리화시켜버리는것밖에 안되거든요. 전 신이란것도 이와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어쩌다보니 운명과 신을 동격으로 생각해버렸는대요 ㅡ,.ㅡ; 이글에 대해 반박할 여지는 수없이 많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무엇이냐? 노력도 없이 정상에 올라선 사람은 무엇이냐? 다같이 똑같은 노력을해도 왜 정상엔 다같이 못오르냐;; 태어나서부터 손발이 병신인사람은 무엇이고 악질짓해도 100살넘게장수하는사람은무어냐? 여기에 대해선 할말이 없내요 ㅡ,.ㅡ;; 결국 이 세상이 불공평하다는거밖에 안되니까요;; 신이란것도 이 세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 미스테리한 세상. 어떠한 이론으로도 완벽설명이 불가능한 이 세상 결국 이 미스테리함을 우리는 어느새 신을 대입해버린거죠. 밝힐수 없고 설명을 못하니까 신이했다는;;; 무책임한 발언도 하죠. 예전에 어떤 목사분과 약간의 말쌈을 한적이 있습니다 ㅡ,.ㅡ;; 얘기가 나오다가... 난 신을 부정하고있다고했습니다 목사가 이러더군요. 그럼 이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할말없죠; 단지 이론만으로 설명하기엔 이 세상은 너무 광대하고 광할하니까요. 왜 어찌 그런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을 하십니까? 그럼 이 세상을 신이 만들었다는 말씀입니까? 증거따윈 바라지도않습니다. 왜 신이 만들었죠? 신이 무슨생각으로 말입니까? 설마 생각도 없는 존재는 아니겠죠? 목사왈 : 성경에 적혀있으므로 난 부정할수없다 결국 제가 GG때려버렸죠 ㅡ,.ㅡ;; 결국 인간이 신을 말한다는게 웃긴셈이 되버린거죠;;; 하지만 진정 신이 존재한다면 그 존재는 어떨까요? ㅡ,.ㅡ;; 여타 성경같은대서 묘사된;;; 유대민족에게 특권을 주고 자기가 만든인간끼리 쌈박질이나 조장하고 그런 존재라면 신이 아니겠죠. 전 신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분명 인간이란 존재를 만들고 이 광활한 우주를 만든 절대자라는 존재가 한심하게 지구라는 코딱지만한 행성에 얽매여있지는 않겠죠. ㅡ,.ㅡ;; 뭐 여기도 반박할 여지가 많내요 ㅡㅡ... 지구는 초록별이고 걸작이니까 넘아름다워서...아니면 자기가 만든 흙인형들이 오손도손사는게 보기 즐거워서;;; 결국 두서없이 끄적끄적 거려봤내요. 그냥 저 혼자의 고찰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