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건 제 아는 형한테서 소주 마시며 들었던 이야기라오.
그형은 거짓말을 잘 안하시는 분이라 저또한 무섭게 생각하고 있었다오,,
형이 한창 수능 공부에 바뻐서 미치도록 공부하고 있었소..
책상에 앉아 몇시간동안 공부를 하셨다고 하는데,,
갑자기 공부도중에 발에 쥐가 났다고 하오,,
하지만 뭐 어느 사람이나 항상 있는 일아니겠소?
그분은 뭐 몇분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선 계속 그 쥐났을때의 아픔을
참으며 공부를 계쏙하고있었다오,, 근데,,
이 쥐나는게 너무 오래가는 것이오,,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그형은 손으로 발을 주물렀다오,, 그러면 좀더 빨리 풀리겠지,,
하지만, 그 쥐는 쉽게 없어지질 않는것이오, 짜증이 난 형은, 그 발을 함 보려고 책상
아래를 내려다 봣다오,,
그리곤 그형은 기겁을 하였다오,,,
이상한 알 수 없는 형체의 얼굴이 발을 꽉 깨불고 있었다는 것이오,,,,,,
그러나 그 상황은 아주 잠깐 보이고 바로 사라졌다하오,,
한 0.5초간 보였다고 하오,, 순간 오싹했던 형은
몇일동안 책상에서 공부를 못했다하오리다,,
난 그형의 괴담을 듣고 나도 책상에서 공부하기가 두렵다오 !
그래서 결론은 어우 배아풔 아 진짜,, 배아퍼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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