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에 쥐가났던 일,,그러나,,(실화)

닿지마라리 작성일 05.10.03 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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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제 아는 형한테서 소주 마시며 들었던 이야기라오.

그형은 거짓말을 잘 안하시는 분이라 저또한 무섭게 생각하고 있었다오,,

형이 한창 수능 공부에 바뻐서 미치도록 공부하고 있었소..

책상에 앉아 몇시간동안 공부를 하셨다고 하는데,,

갑자기 공부도중에 발에 쥐가 났다고 하오,,

하지만 뭐 어느 사람이나 항상 있는 일아니겠소?

그분은 뭐 몇분 지나면 나아지겠지,, 하고선 계속 그 쥐났을때의 아픔을

참으며 공부를 계쏙하고있었다오,, 근데,,

이 쥐나는게 너무 오래가는 것이오,,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그형은 손으로 발을 주물렀다오,, 그러면 좀더 빨리 풀리겠지,,

하지만, 그 쥐는 쉽게 없어지질 않는것이오, 짜증이 난 형은, 그 발을 함 보려고 책상

아래를 내려다 봣다오,,


그리곤 그형은 기겁을 하였다오,,,


이상한 알 수 없는 형체의 얼굴이 발을 꽉 깨불고 있었다는 것이오,,,,,,

그러나 그 상황은 아주 잠깐 보이고 바로 사라졌다하오,,

한 0.5초간 보였다고 하오,, 순간 오싹했던 형은

몇일동안 책상에서 공부를 못했다하오리다,,

난 그형의 괴담을 듣고 나도 책상에서 공부하기가 두렵다오 !

그래서 결론은 어우 배아풔 아 진짜,, 배아퍼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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