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만약 줄기세포가 가짜로 밝혀질 경우엔 이번 일의 배후가 철저히 규명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한 과학자의 영웅심이나 사기로 일이 여기까지 진행될 수는 없다고 보여지는 여러가지 이상한 일들이 많이 있거든요. 심지어 대통령까지 나서서 언급을 많이 하셨고, 청와대 정책담당 을 하시는 분이 엄청나게 서포트를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이 논문과 아무 상관도 없는 분인데 황우석 박사의 논문에 공동 저자로 들어있잖아요. 여러가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 에 만약 이 논란이 허위였음이 밝혀지만 이 배후는 철저히 규명되어야 합니다." - 한나라당 이혜훈 의원 -
"정부, 황우석 연구 얼마나 지원했나" - 파문이후 먼 돈 쏟아 부었다며 정부로 책임을 돌리려는 YTN의 기사 제목 -
하루 아침에 '개비씨'에서 '황빠'란 말들로 도배되고 있는 포탈 게시판들.
어떤 말을 내 뱉어도 책임지라는 사람 없으니 이 얼마나 자유로운 세상인지... 헌데 차라리 통제와 규제로 자유로움이 제한됬던 전두환시절이 더 그리워 짐은 미스테리요. 개인적으론 이번일로 확우석박사가 언론이나 개.티.즌. 들에의해 생매장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실제 줄기세포가 없다 하더라도 복제세포 관련 생명공학 분야에서 황우석박사의 역량 은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에게 시간을 준다면 충분히 세계를 놀라게 했던 논문의 현 실적인 성과를 보여줄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