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디서 들은 이야기에요,
자다가 가위에 눌렸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천장밖에 보이지 않았죠,
그런데 갑지가 희끄무런 물체가 천장에서 생기더래요,
그래서 이사람이 너무 놀라서, 빠져나올려고 발버둥을 쳤죠,
그런데 몸은 꼼짝하지 않는겁니다
어느순간인지 이 사람의 어깨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사람은 희망을 갖고 어깨부터 눈을 부릅뜨고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천장을 보고 식겁했답니다.
이사람이 어깨가 들썩들썩 거리는 시점부터
씨익 웃더니 천장에 있던 여자가 같이 어깨를 흔들더랍니다, 미소를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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