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할 일 없어서.. 그냥 함 생각해 본건데요..
예전사람들은 무지 쎘었다는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그 말이 갑자기 생각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연히 쎌 수 밖에 없지.. 라구.. 왜냐믄요..
사람들은 진화하니까요..
문명의 발달이 되면서.... 도구와 기계에 익숙해진 우리덜..
그 도구와 기계에 의지하면서.. 점차 나약해지는 우리덜..
공룡시대 생각해 보십시요...
사람들 "우억우억" 하면서 가진거라군.... 돌창.. 돌멩이...
그거가지고 공룡이라 맞짱뜬 우리 선조들... ㅋ
많이 죽었겠죠... 공룡 한걸음이면.. 우리 사람들은 30미터는 뛰어야 했지 않을까...
밟히지 안을라면.. 허벌나게 뛰어야 했던 우리 선조들.... 백미터 신기록... 우습지 않았을까요?
조낸 하이방까다.. 길거리에 서있는 호랭이라두 만나면.. ㅋ
있는 힘 다해서 일대일 맞짱뜰 힘이 나오지 않았을까..
아랫글의 슈퍼맨같은 사람 나왔을수도 있겠져... 인간은 죽을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한다
하니까요...
그러면서.. 차차.. 인간들은 불이란것을 발견하구.. 그 쓰임을 알게 됐으며...
동물들이 불을 싫어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그 때부터 우리 인간의 초인적인 힘들이
자취를 잃기 시작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할 일 없는 생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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