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만 개의 부품이 세밀한 계획에 따라서 정확하게 조립되어야만 한다. 그런데 만일 수만 개의 자동차 부품을 커다란 통 안에 넣고 오래 동안 돌렸더니, 멋진 캐딜락 자동차가 조립되어서 나왔다고 말을 듣는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아마도 여러분들은 그 말을 농담으로 생각하며, 웃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야기가 진화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진화론을 매우 완벽하고, 과학적이며, 논리적인 이론이라고 믿는다. 정말 그런가? 이제부터, 진화론자들의 고민과 그들이 믿고 있는 허상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지적해야 할부분은 캐딜락 자동차와 달리 단세포 생물은 그다지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지 않다는 것이다. 때로 유신론자들의 논리에서 이같은 '현대문명과의 적절치 못한 비유' 가 등장하는데 왠지 그럴듯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나사의 조립과 화학적 반응은 완전히 다른 성질의 것으로 나사와 볼트를 통에 넣고 흔든다고 조립이 되지는 않지만 두가지 화학물질을 섞었을때 전혀 다른 어떤 한가지 화학물질이 탄생하는 것은 가능하다.
1. 첫번째 생명체의 기원에 대한 진화론자들의 고민
진화론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이룩된 학설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 원리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왜냐하면 진화론자들은 생명체가 "자연 발생 과정"을 통해서 우연히 생겨났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엄청난 우주의 생성과 수많은 종류의 생물들이 가지고 있는 생명과 정보와 에너지의 기원을 설명하면서, 그들은 "우연"이라는 두 글자로 설명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자연의 흐름에 역행하는 우발적인 사건에 의해서 생명체가 형성되었고, 발전되었다고 말한다. 모든 과학은 실험을 통해서 또는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사건만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은 과학적으로나 실험적으로 따져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사건이 우연히 발생되었으며, 그 결과로 생명체가 존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생명의 기원을 설명한다. 이 얼마나 비과학적인 이야기인가!
-> 이 '우연'에서 하는 말인데 생각해보자. 주사위를 100번 던졌을때 모두 6이 나올 경우는 얼마의 확률인가? 6의 100승 분의 1이다 이 확률은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만약 주사위를 100만년동안 던져 보면 어떨것인가? 100만년 동안 끊임없이 시행한다면 충분히 나올 수 있을 정도의 확률이 아닌가? 게다가 이 시행은 수조개의 주사위로 전 지구상의 모든 장소에서 이루어 질 것이다. 자연 발생론 또한 이와 같다. '번식이 가능한 단세포 유기체' 라는 것이 만들어지도록 전 지구상에서 지구 발생과 동시에 계속해서 주사위가 던져진다. 정확히 '6'이라는 수를 정한것이 아니라 어떤 수라도 100번만 연속해서 나오면 된다. 그러니까 형태가 어떻든 '번식이 가능한 단세포 유기체'만 되면 되는것이다. 확률로서는 충분하지 않은가?
그래서 진화론의 거성으로 불리우는 G.G. 심슨 박사 역시 다음과 같이 진화론의 허상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생명의 시작은 오직 생명체의 제1원인(first cause)에 의해서만 설명될 수 있다. 생명체의 시작에 관한 문제는 과학이 미칠 수 없는 그 너머의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그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만일 심슨 박사가 자신이 말한 제1원인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깨닫기만 한다면, 그는 생명의 신비를 완전히 풀게 될 것이며, 그 역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태고 이전에 지구에 존재하였던 첫번째 생명을 인정한 상태에서 진화론을 전개하면, 어떤 의미에서든지 간에 신에 의한 첫번째 창조를 인정하는 것이 된다. 또한 어떤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았던 상태에서 생명체가 우연히 나타나게 되었다는 생명의 자연 발생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조건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 왔다는 진화론의 근본 전제를 변경시켜야만 하는 자기모순에 빠지게 된다. 바로 이것이 진화론자들의 고민이다. -> 진화론의 거성으로 불리는 과학자의 말이라고해서 진리일 수는 없다. 우리가 잘아는 뉴턴 아리스토텔레스등도 그들의 이론에서 수많은 오류가 보인다. 어떤 한사람 말을 인용함으로서 그럴듯하게 보이고는있다.
생명체가 우연히 생성되었다는 논리가 과거의 한 때에는 매우 설득력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과학이 고도로 발달된 오늘날에는 더 이상 아무런 과학적 설득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래서 권위있는 웹스터 사전도 "자연발생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자연발생론이란, 무생물질에서 생명체가 발생되었다는 논리인데 ... 지금은 인정되지 않지만, 부패한 물질 속에서 유기물질이 자발적으로 생겨난다는 이론이다." 진화론자들의 이러한 주장은 1846년에 루이스 파스테르의 실험에 의해서 그 허구성이 완전히 드러났다. 파스테르는 반 진공 상태 하에서는 무생물질로부터 어떤 유기물질(생명체)도 생성되지 않는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권위 있는 과학자들 중 어떤 사람도 이러한 이론을 변호하려고 하지 않는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웹스터 사전에도 "지금은 인정되지 않"는 이론 이라고 설명되어 있는 것이다. -> 루이스 파스테르의 실험은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알것이다. 그런데 글의 필자가 주장하는 것과 루이스 파스테르가 주장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파스테르는 음식물의 부패가 미생물을 통해 일어 나며 이 미생물은 자연발생하지 않다는것을 이야기하고있다. 이때 자연발생하지 않는다는 부분은 명확히 밝히고 있진 않지만 당연히 단기간을 뜻하며 2~5일 정도, 그러니까 썪는데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하고 있는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발생, 생명체의 탄생은 수백만년이 넘게 걸리는 것으로 진공상태에서 이루어진것도 분명 아니다. 아예 이야기 자체가 완전히 다른것이다. 대체 필자가 무슨생각으로 이 실험을 이야기하는지 본인은 알수가 없다. 알고도 독자들이 모르니까 괜찮겠지.. 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짜 모른것인가?
진화론자들은 첫번째 생명체가 이미 존재했던 상태로부터 자신들의 주장을 전개시킬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첫번째 생명체의 탄생의 신비를 진화론으로 풀고자 애쓴다. 그러나 이 경우에 있어서, 태고적에는 지구의 조건이 지금과는 크게 달랐었다는 새로운 전제 조건을 세워야만 하는데, 이것은 지구의 조건이 항상 동일하게 유지되어 왔다는 가정 하에서만 그 이론의 전개가 가능한 진화론의 대전제 조건을 깨뜨려야만 하는 모순에 빠지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자연발생론을 주장하는 진화론자들의 갈등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하바드 대학 교수이며, 노벨상 수상자로서 진화론의 주창자인 죠지 왈드 박사는 다음과 같이 그의 갈등을 표현하였다. "생명체의 자연 발생의 불가능함을 시인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 인간이 자연 발생의 결과로 존재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Scientific American, 1954년 8월. ->대표적인 흑백논리가 나왔는데 과학자들은 창조론을 반대하기 위해 진화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신학자들과 달리 어떤 주장, 이론을 위한 연구, 검증은 하지 않는다. 가설은 그저 검증의 편리를 위한것이며 만약 연구 결과가 가설과 다르다면 가설의 오류를 인정하는데 어떤 어려움도 없다. 현재의 진화론이 완벽하지 않은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과학자들이 창조론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창조론의 오류가 진화론의 오류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이부분은 뒤에서 더 이야기 하겠다.
죠지 왈드 박사는 논리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것는 것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였다. 그는 자연 발생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진화론에 대한 믿음을 버리고 못하였다. 진화론자들은 스스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믿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실험과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애쓰다가 결국에는 "첫번째 생명체의 탄생이 어떻게 이루어지게 되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지 못한 채 미궁을 헤매게 된다. 물론, 그들이 여러 가지 가설들을 말하지만, 그 중 어떤 것도 실험실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히고 만다. 오직 생명체에서만 생명이 나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무시한 채, 생명이 없는 상태에서 우연히 생명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야말로 비논리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밤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별들의 은하계를 보면서, 그리고 각 행성계가 조화를 이룬 상태로 정해진 궤도와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서 운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이 우주가 우연히 생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 모든 에너지와 정보가 어디서 왔다는 말인가? -> 진화론의 첫번째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는 위에서 했으므로 일단 넘어가겠다. 신학자들이 또한 범하기 쉬운 잘못은 바로 이 '조화상태' 이다. 조화란 무엇인가? 행성계가 어떤 궤도에 맞추어 운행하는 것은 조화인가? 그렇다면 별똥별은 어떤가? 혜성은 어떤가? 이 조화라는 것도 매우 아전인수격의 해석이다. 신학자들은 만약 자신들에게 조화롭게 보이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신이 만든 조화라고 부를 것이고 그렇지 않은것이 있다면 그저 입을 다무는 것으로 일관할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물리학 법칙에 따르면 외력이 없는 상태에서의 단순한 어떤 움직임은 당연히 완전히 같은 시행을 이룰 수 밖에 없다. 진공상태에서 인력만이 작용하는 우주공간은 주기적 시행을 이루기에 완전한 상태이다. 또 인력이라는 부분에서의 설명이 아니라 공간의 뒤틀림부분에서 설명할 수있다. 어떤 대량의 물질 주변으로는 공간 자체가 휘어져버린다는 가설에 의하면 태양의 주변에 생긴 공간의 뒤틀림에 의해 지구의 일방향성 직선운동이 원을 그리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절대적 공간에서 자라나 생활하는 우리 인간으로서는 쉽게 공감하고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 가설이다. 그러나 이 '지구'가 우주라는 공간에서 극히 작은 부분만을 차지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주관적 생각을 버려야 함을 금새 알아챌 수 있을것이다.
2.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중간 형태
진화론이란 오랜 기간에 걸쳐서 하등 생물이 고등 생물로 전이되면서 발전되어 왔다는 가설을 체계화한 학문인데, 이러한 진화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은 한 생물이 다른 생물로 전이되는 중간 과정의 화석이 아직까지 단 하나도 발견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만일 진화론이 정말로 진실이라면, 수십억 년 동안 가장 저등한 유기체로부터 인간에 이르는 진화의 기간 사이에 존재했었던 과도기형 동물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발견되어야만 한다. 즉, 바다의 하등 생물로부터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파충류로부터 조류에 이르기까지의 진화 과정을 입증할 수 있는 중간 단계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어야만 하는데, 지금까지 단 하나의 중간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하마와 코끼리를 연결해 주는 중간 단계의 동물이 없는 것처럼, 원숭이와 사람을 연결해 주는 중간 단계의 존재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이 중간형태라는 이야기 또한 상당히 주관적 해석임에 분명하다. 대체 중간이 어디인가? 조금 억지스러울 수도 있지만 본인은 이렇게도 말할 수 있다. 쥐에서부터 인간으로까지의 진화과정에서 중간과정으로 원숭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떤가? 만약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 과정으로 A라는 생명체가 있다면 신학자들은 또한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인간과 A의 중간 과정은 어디있는가? 미안하다 멸종했다. 화석은? 화석이라는 것은 대체 어떻게 생기는지 알고있는가? 상당히 무른 바위 사이에 생명체가 끼어들어간후 오랜기간 압착되어 생기는데 이것이 쉬운일이 절대 아니다. 또한 찾는것도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지구상에 발굴되지 않은 화석중에 우리 인류가 찾지 못한 화석은 얼마나 있을까? 금속탐지기로 밀고 지나다닌다고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창세기는 하나님께서 모든 종류의 동물과 식물들을 창조하시는 장면을 기록하면서, 각각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던 사실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개, 고양이, 말, 원숭이, 그리고 사람을 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고양이는 항상 고양이로, 개는 항상 개로, 사람은 항상 사람으로 존재해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생명체들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선언하신대로 각기 종류대로 번식하여 생존해 왔다.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결코 인간과 원숭이의 공동의 조상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 둘을 연결하는 어떠한 종류의 중간 상태의 동물도 존재한 적이 없다. 원숭이 중에 좀 더 똑똑한 원숭이가 있고, 좀 덜 똑똑한 원숭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인간과 같이 진화된 원숭이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인간과 원숭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결코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그리면서 존재해 왔다. -> 그렇다면 하나님은 바퀴벌레도 창조했는가? 파리는? 모기는? 개미핥기는? 타란튤라는? 이 글의 주장대로라면 하나님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과 그 종의 종류까지도 하나하나 만들었다는 것이 된다. 또한 방주안에 들어갔던 종은 많아봐야 얼마나 될것인가? 혹시 방주라는것은 여의도만한 크기라도 되는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종은 그다지 많지 않겠지만 전세계 동식물의 종류를 생각하면 암컷과 수컷 딱 두마리만 넣는다고 하더래도 여의도만한 방주가 있어야 할것이다.
만일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옳다면, 파충류의 비늘이 깃털로 바뀌어 가며, 그 앞발들이 날개로 변해가는 과정에 있는 동물의 화석을 이미 수없이 많이 발견해야 했지만, 단 한 번도 그러한 화석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태초에 선언하신대로 각기 그 종류대로의 화석만이 발견될 뿐이다. 수십억 년에 걸쳐서 진화가 점차적으로 서서히 이루어졌다는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두 가지나 세 가지 이상 동물의 중간 형태인 기괴한 모양의 동물 화석들이 수없이 많이 발굴되어야 하며, 지금 현재도 더 높은 수준의 고등 생물로 변모해 가고 있는 진화의 과정을 동물원에서 관찰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살아 있거나 죽어서 화석이 되었거나를 불문하고, 지금까지 단 하나의 중간 형태의 동물이 발견되지 않고 있는데, 이것은 모든 생물계가 창세기에 기록된 대로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서 각각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확인시켜 주고 있는 증거이다.
진화론의 창시자인 다윈은 그의 생전에 이미 다음과 같은 고백을 그의 기록 가운데 남겨 놓았다. "지구에는 2백만 내지 3백만의 종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우리가 관찰하기에 충분한 대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잘 훈련된 관찰자들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생물의 종류도 다른 종류로 진화되었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다." Life and Letters vol.3, p.25 -> 위에서도 말했듯이 화석이라는 것은 발견하기 쉬운것도 아니고 그 중간 과정이라는것도 정확한 어떤 개념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또 어떤 중간 형태의 화석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신학자들이 할 말은 뻔한것이다. 그럼 나머지는? 나머지 중간과정의 화석들은 어째서 없는가?
얼마나 흥미있는 고백인가? 그런데 왜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진화론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가? 화석 층의 가장 윗부분부터 가장 아래 부분까지 한결같이 동일한 결론을 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흙먼지를 뒤집어쓰면서 중간 형태의 동물 화석을 찾아내려고 애쓰는 진화론자들의 애처로운 노력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수천 년 전에 기록된 성경의 창조론을 신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화석이 많이 발견되면 될수록, 과학이 발달되면 될수록, 창조에 대한 그들의 믿음이 향상되고 있다. -> 묻겠는데 어째서 수많은 신학자들은 웃기지도 않는 창조론을 들먹거리며 힘써 일하는 과학자들을 깍아내리는가? 과학자들이 우리 인류에 준 혜택에 비하면 신학자들은 오히려 폐만 끼칠 따름이다. 열심히 우민한 민중들을 현혹하여 헌금내게 하기에만 바쁘지 않은가?
3. 기린에 대한 오해
진화론자들은 자연도태설이라는 이론에 대해서 굉장한 신뢰감을 갖고 있다. 이것은 챨스 다윈에 의해서 세워진 이론으로서, 하등 생물이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되면 자신의 살아남기 위해서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조직을 진화해 낸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면, 잔디밭에 익숙한 어떤 짐승이 높은 나무만 존재하는 환경에 접하게 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살아남기 위해서 새로운 신체적 특성을 얻게 된다는 주장이다. 그래서 풀만 먹던 동물이 높은 나무의 잎을 먹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그 목이 길어지는 진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식으로 수백만 년이 지난 결과, 기린이라고 불리우는 목이 긴 동물이 진화되어 생성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진화론자들의 주장이다. 심지어 진화론자들은 먹을 수 있는 나무의 키가 크면 클수록, 목도 길어지게 된다는 구체적인 설명까지 덧붙이고 있다.
이러한 상상은 다윈의 시대에는 설득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오늘날에 들어와서 고도로 발달된 현대 과학은 출생 이후에 얻어진 후천적인 신체적 특성은 후손에게 결코 유전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러한 사실은 진화론을 무가치한 상상의 결과로 만들고 말았다. ->부탁하건대 독자들을 우롱하지 말라. 체세포상의 발달이 후손에게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진작에 밝혀졌고 현재 과학자들이 거론하고 있는 부분도 아니다. 기린에 대해 설명하자면 '도태'라는 말로서 가능하다. 목이 짧은 기린일수록 도태될 확률이높고 목이 긴 기린일수록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면 당연히 기린의 후손은 점차 목이 길어질 것이다. 인간이 재배하는 과일등을 생각해보면 간단한데 다 자른 과일을 수확할때는 가장 크고 탐스러운 열매의 씨앗은 남겨두는 법이다. 이는 우생학측면으로 더 우월한 품종을 인위적을 교배시켜 더 나은 품종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고대의 사과가 지금 우리가 먹는 사과열매 만큼 커다랗고 맛있다고 생각지 말라. 그것은 끊임없는 교배에 의한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가장 뛰어난 원숭이의 뇌와 가장 저능한 인간의 뇌 사이에서 중간 형태의 어떤 고리를 찾아내려고 애쓰지만, 이 둘 사이의 차이점은 진화가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가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서로가 완전히 다른 종류의 뇌를 가졌다는 데에 있다. 가장 원시적이고 저능한 사람도 문화를 창조했고, 언어를 만들어 사용했으며, 새로운 도구를 발명하였고, 영적인 존재에게 예배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지능이 높고 뛰어나며 가장 조직적인 훈련을 받은 원숭이가 이러한 것들을 하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그것은 이 둘 사이에 어떠한 연결고리도 없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또 하나의 증거가 아닌가! -> 절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생물이 진화라는 끈으로 연결된데 반해서 종이 분명히 나뉘어지는 것은 어떠한 이유일까? 간단하다. 가장 살아남을 특성이 높은 것만이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모든 생물이 그렇고 우리 인류도 그렇지만 종의 탄생과 동시에 끊임없는 , 다시말해 존재하는 모든시간동안 우리는 '걸러진다.' 살아남고 살아남은 그 선조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것이며 도태된 자들은 후손을 남길 수 없는 것이다. 이같은 시행속에 경쟁력이 없는 중간부분, 살아남는 부분에서 비효율적인 부분은 사라진다. 그것이 바로 가운데 부분, 즉 다시말해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이다. 우리 인간은 인간이 원숭이보다 살아남는다는 부분에서 월등히 우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문자의 발명으로 지식이 후대에 전수되기 전까지는 그렇지 않았다. 원숭이는 육체적 능력으로서, 인간은 정신적 능력으로서 생존하고 양쪽다 가장 효율적인 조합(육체적 능력, 정신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4. 상호 의존 관계를 무시한 진화론
대부분의 생물은 상호 의존 관계에 의해서 생존해 간다. 꽃가루를 날아다가 생식을 도와주는 벌이 없다면, 모든 과일 나무는 한 세대 안으로 멸종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벌과 나무는 동시에 존재해야만 한다. 그러나 진화론은 생태계의 상호 의존관계에 대해서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암컷과 수컷은 동시에 형성되어졌거나 창조되었어야만 한다. 남성의 성을 가진 생물이 여성의 성을 가진 생물이 진화되어 나타날 때까지 수백만 년 동안 기다려야만 한다면 그것들이 어떻게 번식하고 생존할 수 있겠는가? 실제적인 예들을 생각해 보자. 인동덩굴은 나나니벌에 의해서만 수정이 되며, 실난초 꽃은 실난초 나방에 의해서만 수정이 되고, 깊숙한 나팔 형태의 꽃들은 벌새와 같이 가늘고 긴 부리를 가진 새에 의해서 수정될 수 있다. 인동덩굴과 실난초 꽂, 그리고 나팔꽃 같은 것들이 나나니벌, 실난초 나방, 그리고 벌새가 수백만 년에 걸쳐서 진화되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말인가? 논리적으로 도무지 이해될 수 없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모든 생물은 동시에 존재하기 시작해야만 상호 의존관계를 통해서 번식하고 생존할 수 있다는 창조 과학을 설명하고 있다.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창조론이야말로 모든 생물이 존재하고 번식해 갈 수 있는 유일한 답변이다.
-> 수분이라는 것이 벌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가정하자면 초기에는 바람만을 이용하여수분이 되었으나 이 꽃의 부차적 부분, 꿀을 식량으로 삼는 벌이라는 존재가 생격남에 따라 꿀이 많은 식물이 생존에서 더욱 유리해 지게 된다. 그리고 점차 꿀이 많고 벌을 번식의 도구로서 사용하는 식물이 늘어나고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것이다.진화란 그런것이다. 이 글의 필자는 진화를 설명하면서 진화를 고려하지 않는 주장을 펼친다. 나팔꽃이 처음부터 나팔꽃이었으며 처음부터 벌만을 이용해서 수분했을것이라고 상상하지 말라. 어떤 A라는 식물은 스스로 가지고 태어난 번식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도태에 의해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는 식물로서 진화한것이다.
5. 바이킹 우주 탐사선이 내린 결론
우주시대에 들어와서 진화론자들이 가장 큰 희망을 가지고 기대했던 것은 우주 탐색선 바이킹 1,2호가 화성을 탐색하는 사건이었다. 왜냐하면 화성은 수많은 혹성 중에서 지구와 가장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는 혹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화성에는 당연히 어떤 종류의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지구처럼 화성도 계절과 더불어 변하는 극빙관을 가지고 있으며, 자전 기간이 비슷하며,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가 유사하고, 대기와 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성이야말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가장 큰 가능성을 지닌 유성이기 때문에, 만일 화성에서 가장 가냘픈 유기물질의 흔적이라고 발견한다면, 그것은 화학적 진화론의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그것은 생명이 무기물질로부터 서서히 진화하여 지성적인 문명세계를 이루게 되었다는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라고 믿었다. 이 지구에서 수십억 년 전에 가장 단순하고 저등한 물질로부터 생명체가 시작되고 진화되었듯이, 화성에도 지구에서 일어났던 진화의 과정이 존재할 것이라는 것이 진화론자들이 화성 탐색에 거는 희망이었다.
그러나 바이킹 1,2호가 1년여에 걸쳐서 4억 6천만 마일이나 되는 광활한 우주 공간을 날아가 화성에 착륙하여, 화성의 토양을 채취하여 지구로 돌아왔건만, 거기에는 어떤 생명체의 흔적도 없었다. 그리하여 바이킹 우주 탐사 계획에 참여했던 많은 과학자들 사이에서, 지구의 자매 유성인 화성에서 생명체가 진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서, 지구 생명체의 진화론도 재검토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생명체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었단 말인가? 생명은 생명으로부터 올 수 밖에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믿기가 그렇게 어려운가? 성경은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생명을 나누어 주시는 시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창조 과학을 설명하고 있으며, 생명을 나누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뿐이시는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
-> 간단히 말해서 논리를 이끌기 위한 억지다. 화성이 지구보다 훨씬 가혹한 환경을 갖고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1부터 6까지의 눈이 달린 주사위가 아니라 1부터 100까지의 눈이 달린 주사위라고 생각해보자. 아주 간단한 이야기이다. 또 생명은 생명으로 밖에 올수 없다면 창조주는 어디서 왔는가? 진리인데 창조주만이 이 진리에서 벗어나는가?
6. 열역학 제1법칙에 의해서 살펴 본 우주의 생성
자연계의 존재 법칙을 설명하는 법칙 중에서 절대 흔들리거나 변할 수 없는 법칙이 있는데, 그것은 열역학 제1법칙이다. 열역학 제1법칙이란 에너지 보존의 법칙으로서, 그것은 에너지는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 전환될 수 있으며, 전환될 때에는 에너지의 총량이 절대 감소되거나 증가되지 않고 불변한다는 법칙이다. 즉, 자연계 속에서는 절대로 무에서 유가 생길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휘발유의 열에너지가 자동차의 운동에너지로 전환되듯이, 에너지의 형태는 변할 수 있지만, 결코 어떤 종류의 에너지가 외부로부터 공급되는 일없이 물질이 스스로 움직이고 운동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러한 열역학 제1법칙에 근거하여 볼 때, 이 우주는 결코 어떤 에너지의 공급 없이 스스로 형성될 수 없다. 오직 모든 에너지의 근원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창조 에너지를 통해서만 우주의 기원과 생성이 설명될 수 있는 것이다!
-> 다시말하지만 그 창조주는 어디서 에너지를 얻는가? 자신의 논리로서 스스로를 오류로 빠뜨리고 있는 주장이다. 과학이란 것은 완벽히 검증되기 전까지 그저 가설일 뿐이며 검증되었다해도 그 가설을 뒤집는 근거가 나오면 그즉시 폐기되는것이다. 과학을 믿지 않으면서 가설을 근거로 논지를 전개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있다.
7.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서 드러나는 진화론의 허상
진화론자들은 특별한 외적 요인 없이, 우연히,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매우 단순한 단세포 생물로부터 매우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고등 동물이 진화되어 나왔다고 주장한다. 다시 말해서, 만물은 무질서에서 질서로, 그리고 매우 단순한 형태에서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형태로 진화되어 나왔다는 이론이 진화론의 핵심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가 진화론을 전적으로 부정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이 문제를 설명해 보자. 고층 건물이 세워지기 위해서는, 매우 많은 건축가와 설계사들의 치밀한 계산과 계획이 선제되어야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렇게 해서 고층 건물이 세워졌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영원히 존재하지는 못한다. 왜냐하면 모든 자연 만물은 하나의 자연 법칙 즉, 열역학 제2법칙에 복종하는데, 그것은 모든 만물은 궁극적으로는 붕괴되고 부서져 버리고 만다는 법칙이기 때문이다. -> 위에서말한 신학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를 그대로 다시 반복하고 있다. 고층건물은 번식을 하지 못한다. 모든 생물은 암수가 서로의 DNA를 섞어 후손을 만들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한다. (거꾸로 말해서 암수가 이루어져 후손을 만들지 못하는 개체는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모두 멸종했다고 할 수 있다.) 이 끊임없는 변화과정에서 점차 신체 구조가 복잡해지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또 이 개체가 영원히 살지 못한다고 해서 걱정할 것은 없다. 이 개체가 또다른 개체와 함게 다시 후손을 배출할 것이므로..
진화론자들의 주장처럼, 우주는 무질서 상태에서 질서 상태로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이와 반대로 질서 상태에서 무질서 상태로 퇴화되어 가는 것이 이 우주의 법칙이다. 어떤 것도 영원히 존재하지는 않으며, 결국에 가서는 낡아지면서 무질서의 상태로 들어가게 된다. 마치 인간이 나이가 들면 생리 작용의 효율이 떨어지고, 시계가 오래되면 낡아져서 언젠가는 정지되며, 자동차도 언젠가는 낡아져서 폐차되는 것처럼, 모든 만물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복잡해지고 정교해져서, 질서 있게 변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서, 질서 정연했던 복합물질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점차적으로 단순한 물질로 분해되어서 결국에는 무질하게 되어 버린다. -> 위에 말한 오류를 또다시한번 반복하는데 시계나 자동차는 번식을 하지 못한다. 인간을 번식하므로 새로운 개체의 생성이 곧 질서라고 볼 수 있는것이다. (본인은 질서, 무질서가 신학자들의 생각일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그대로 사용했다.)
모든 진화론자들이 열역학 제2법칙을 자연의 대원칙으로 인정함에도 불구고, 진화론만은 예외다 라고 주장한다. 모든 만물은 언젠가는 낡아지고 부수어져서 무질서하게 되며, 결국에는 혼돈 상태로 된다. 많은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이 법칙 하나만을 올바로 이해할지라도, 진화론의 허상을 직시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에 있어서, 진화론을 믿던 과학자들 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 열역학 제2법칙 때문에 자신들의 주장을 버리고 창조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 뭔가 착각하고있는데 열역학 제 2법칙(모든것은 낡아지고 부서지며 무질서하게된다.)과 진화론과는 대치되는 주장이 아니다. 모든것이 낡아지고 부서지며 무질서하게 된다는것은 그 끝이 그렇다는 것이지 그 과정까지 그렇다고 까지 할 수는 없다. 사람은 늙어서 죽지만 그렇다고 태어남과 동시에 약하게 되어가는 것은 아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허리가 굽어가고 뇌가 비능률적이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또한 그 개체가 죽는다해도 분명 후손을 남김으로서 새로운 질서(신학자의 말에 따르면)상태가 이뤄지지 않는가?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진화론의 어리석은 추측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수많은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진화론자들의 학위와 그들이 사용하는 학문 용어에 억눌려서 움추리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마치 진화론은 전혀 헛점이 없는 완벽한 진리인 것처럼 주장하는 학식이 많은 진화론자들의 권위에 눌려서, 진화론은 매우 과학적인 학문이고, 창조론은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처럼 일반 사람들에게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진화론의 비과학적이고 헛된 추측이 과학적인 용어의 어려운 표현에 가리워져서 그것이 가지고 있는 모순 덩어리가 지금까지 자주 폭로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과학이라는 이름 하에 거짓이 진리의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인간의 조상을 찾는 것이, 단세포 생물을 통해서 인간의 조상을 찾는 것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적은 믿음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인간 세상에 진화론이 침입한 이후부터 악의 조류가 급속히 세상을 물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진화론은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성경을 불신하게 만드는 사단의 도구이다. 사단은 진화론이라는 헛된 공상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불신을 심어 놓고 있다.
이제, 양심적으로 대답할 할 때가 되었다. 그대는 하나님의 피조물인가? 아니면 아메바를 조상으로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진화 중에 있는 하나의 동물적 존재인가? 천연계로 나아가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신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보라! 밤하늘에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은하계를 바라보라! 그대는 거기서 이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반박자의 결론 이 글의 필자가 알고서 이렇게 오류로 떡칠을 했는지 모르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알면서 이렇게 했다면 아주 비도덕한자이고 게시물을 읽는 사람들의 지적수준을 상당히 의심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한마디로 낚았다는 뜻이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인간의 조상을 찾는것은 단세포 생물을 통해 찾는것보다 합리적인 것이 아니라 기분상 위안이 되는것뿐이다. 인간 세상에 진화론이 침입한 이후부터 악의 조류가 물들인다는 것은 대체 누구의 생각인가? 그렇다면 진화론이 나오기전에는 아주 평화롭고 선한 시대였다는 것인가? 고대의 끊임 없는 전쟁, 학살, 노예제도는 대체 어떻게 설명할 생각인가? 위의 글을 보고서도 반박하지 못하고 그저 멍청히 앉아 아닌데.. 아닌데.. 만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당신. 그리고 사익을 위해 신을 외치는 종교인에게 이용당하는 당신에게 말하나니 생각하라. 신이 존재하는가, 그가 왜 존재하는가, 그가 존재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생각해보라 스스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여라. 예수가 존재했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가 자칭 신의 아들임을 주장한는 이세계에 수없이 존재하는 인간들중 하나라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나라에만 해도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과 그 추종자들은 도처에 널려있다. 예수가 그들중 하나라는 생각은 어째서 하지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