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말하는 우주론을 보면.. 빅뱅이라는 거대한 폭발로부터 우주가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전 이런 가설을 새워봤습니다. 그 빅뱅이라는게 우리가 엄마뱃속에 잉태되는 순간이 아닐까 하구요. 정자가 자궁에 착상을 하고 안에 세포들이 하나하나씩 증가하면서 그속에 하나의 우주가 탄생하는거죠. 정리하면... 지구는 어느세계인지 모를. 어떤 생명체의 몸속의 아주작은 세포하나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거죠.. 혹시나 태양계가 아주 작은 세포일지도 모르고 은하계하나가 아주 작은 세포일지도 모르죠. 우리의 몸속에도 우주가 있는겁니다. 우리의 몸속에 어떤 별이 있고 그 별에서 어떤 생명들이 살고있을지 모르죠.. 시간개념은 다르겠죠. 우리에게의 1초가 우리 몸속 우주에서의 몇만년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