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심령사진하나가 있으면 우리는 어떻게서든 과학적으로 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가장 타당하고 합당하고 이해가 될거라고 생각하기때문이지요. 그리고 과학으로 증명이 되지 않는것은 거짓, 혹은 불가능이라는 말로 일축해버립니다. 과학이란 꾸준히 발전해가고 있는것이며 꾸준히 발전해도 과학으로 풀지 못하는 미스터리가 꼭 있을겁니다. 그때도 그 미스터리 하나를 가지고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다며 부정하실겁니까. 과학자들도 처음엔 ~~라면? 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 게시판엔 갈릴레이 갈릴레오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은 지구는 자전하고 있는데도 계속 지구는 가만히 있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지금있는 과학이라는 틀에 묶이기보단 이 미스테리방에서 ~라면 이라는 가정을 받아들이는건 어떨런지요..ㅡㅡ? 심히 과학적인 심한태클...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되도록 미스테리방에서는 있는그대로의 가정과 과학적으로 풀수없는 미스테리들을 즐기죠. 자신은 남들보다 더 아는듯 드러내기보단 저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가정이 더 발전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