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김없이 하루를 마치고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
가위가 자주 눌리다가
요근래 가위눌림이없어
신경도 안쓰고 잠
자리에 들게되었습니다
전 자는도중에 갑자기등골이
오싹해지면서 가위눌릴것같은
느낌이 왔습니다
그순간 갑자기 날이 밝아지면서
엄청 밝고 화사한 오후같은 느낌이였죠
그순간 저도 기분이좋아지고 아 아침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제가자는곳머리위에
바로위에 창문이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환하던 날씨가
갑자기 싸악 ~어두워지는겁니다 순식간에 ..
제가 정면을 보고자고있었는데 살짝머리를 들쳐 창문쪽을보았는데
그어두운 까마득한공간에서
좀더 찐한 덩치가좀작은어린꼬마의 형태가보이는겁니다
대략잡아서 10초정도처다보고있었죠
갑자기 그그림자형태가 갑자기 창문을 순식간에 스륵 ! 열더니
제팔을 잡고 끌어당기는겁니다 .
저는 평소에서 무서운 가위를 눌려봐서
아뭐야 또가위야 대충하다끈나겠지 했는데
갑자기 표정이스물스물 보이는겁니다
꼭 "이새끼를 꼭밖으로 끌어내보내야데 "
표정이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때 온몸에 전율이흐르고
깨야겠다는 생각이
필사적으로 들었습니다 ,
진짜 제팔끌어당기는 느낌이 생생했습니다
진짜끌어당기는것처럼 ,
그러다
가위가 풀렸습니다..
온몸에 식은땀이 줄줄흘렸죠 ..
설마해서 제팔목쪽을보니
저의집 아름이가 놀아달라고
옷소매를 물고 잡아댕기고있더군요..
개십새끼...
짱볼브이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