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직장생활을하고있습니다
나이는 20살 ,
제가 지금까지 가위눌린사람들얘기만듣고
한번도 안눌려밨거든요 ,
사람들말들어보면
못움직인다 목소리가안나온다 ,
귀신보인다 그러잖아요
전 거짓말인줄알았습니다 ,
한2주전에 한번눌리고
어제눌렸는대요 ,
2주전에 가위를눌렸을때였습니다 ,
갑자기 몸이안죽임이고 목소리도 못냈습니다,
눈을뜨려는순간
사람들이 눈뜨면 귀신보인다해서
무서워서 못떴습니다 그러고는 몸을흔들어서
깻죠 ...
그래서 그이후로 무서워서 잠들기가두려웠는대
가위는안눌리고 잘잤습니다
근데어제 ... 또가위가눌렸는대 ..
잠을자다 한새벽 4시쯤에 잠이깻습니다
그러다 잠을청하려하는대
왠지 가위가눌릴꺼같은
느낌이왔습니다
그리고는 가위가 눌렸죠 ..
진짜 전보다 더심하게 눌렸습니다
전 순간 눈을한번떠볼까 ?
라고 무섭지만 생각을했습니다
제가 아주실눈으로 잠깐떳다 감았는데
제방문이 끼이이익 소리아시죠?
월래그런소리안나는대
그런소리가나면서 어떤기분나쁜목소리로여자가
눈떴으니까 나랑놀아야지 !!!
이러는겁니다 -_-;;
아진짜 제옆에서 눈뜨는거봤다고 몸을흔드러대는대
진짜무서워서 끝까지 안떴습니다 ,
계속 실간이를 벌이다가
또제방문이열리면서
회사직원분이 들어오신겁니다
막 제침대를 툭툭툭치면서
00야 뭐하는거야 눈떠봐 몸좀움직여봐 !!
이러길래 전 가위가 풀린줄알았습니다
그리고는 눈을떴는데 제바로옆에서 찌익 웃고있었습니다
왠지" 속았지?"라는 표정으로 ..
아 그리고는 바로깼죠 ..
등에 땀이 장난아니게 났습니다 ..
아 오늘밤어떻게 잘지 고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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