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눈으로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경우가 보통이죠

 그런데 이세상엔 우리가 볼수없고 알지못하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영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가끔 티비로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라고 나올때가 있는데

 죽었다 살아났다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뇌사상태에서 기적적으로 다시 뇌가 살아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깨어난 사람들 모두가 하나같이 자신들이 그당시 보고 겪었던 것들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이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놀란다고 하네요. 뇌사상태 즉

 뇌가 활동을 멈추고 죽으면 사람이 어떤것도 감지하지 못하기때문에

 꿈이나 환상같은것을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사자들은 자신이 붕 떠서 어딘가로 가거나 어떤 길을 걸어갔던 경험을 얘기합니다

 그런 이유로 의사들 사이에서도

 성경에서 흔히 말하는 '영' 이란것에 대해서 믿게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유체이탈.. 극소수의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하는 이 현상도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죠

 물론 전 잘 믿진 않지만 그사람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꿈이나 가위라고 치부하기엔 너무나 생생합니다

 또하나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것을 대자면.. 암흑물질 이란게 있죠

 저는 잘은 모르고 티비나 책을 통해서 알게됐는데 우주에 90%이상이 암흑물질로 되어있다고하죠

 제가 본 바로는.. 암실에서 유리관안을 진공상태로 만들어도 그안에 어떤 물질이 측정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 우리가 눈을통해, 그리고 빛을 통해 바라보는 것은 정작 얼마 안된다는겁니다

 우주를 기준으로 봤을때 우리가 이질적으로 바라보는 암흑물질이 오히려 대부분이고

 우리가 보고 느끼는건 극소수라는거죠  

 근데 저는 이것을 보고 갑자기 전부터 궁금해하던 영을 떠올렸습니다

 만약 영이란것이 암흑물질과 관련이 있다면?..

 성경에 기록된 '영'과 현대과학이 밝혀낸 암흑물질이 결국 같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빛이 있으라 하고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빛이란 물질을 만드셨다........ 원래부터 영원히 존재하던 암흑물질로 되어있던 세계에 빛이란 물질을 만드셨다

 그런 다음에 세상만물이 창조되었다고 쓰여있습니다

 즉 빛안에서 인식되는 물질들이 창조되었다 라는 말이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빛가운데 있는것들만 볼수있는거고.. 성경에선 그리고 기독교에선

 믿어라- 하는 것인지도..

 이부분에 대해선 기독교신자나 아니신 분들 의견도 다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