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에 매일 접속수로만 병장달고 우연이 코너들렸다가
신선함을 주고자 어렷을적 겪은 어머니에 대한 실화를 바탕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지금적는 글은 실화이고 허구로 꾸며낼 내용도 아님을 선서합니다.*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쯤 일겁니다
아버지의 건축사업이 크게 성공하여서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에 아버지가 손수 토목 가시설 등 인력을써서
상가겸 주택 건물을 하나 지으셨습니다.
집안적인 분위기는 경제적으로 넉넉할시기고 아무런 문재가 없었지만
어머니쪽의 외할아버지가 중풍으로 오랜지병을 앓으셧는대
점점 기운을 잃으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셨을때입니다.
지금도 그때당시 시간이 정확하게 기억이 납니다
일요일 아침7시 되기 얼마안되서
갑자기 어머니가 벌떡 일어나서 바로옆자리에서 자고있는 저를 깨우셨습니다.
어머니:일어나봐 동수야 일어나봐 빨리
동수:왜 더자자 ㅠㅠ
어머니:너 아침부터 일찍 친구대려오지 말랬지 엄마가?
동수:아 뭐 지금몃신대 벌써 친구가와
어머니:그럼 안방에서 있다 간애는 누구야? 진짜 친구안대려왔어?
동수:자고있었는대 무슨소리하는거야 아진짜 나졸려
어머니:이놈의자식이 진자 빨리 나가서 누구있나 보고와바
동수:아진짜 알았어...
*어머니의 이상한행동에 당시어렸던 저는 갑자기 겁을먹고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공부방이며 작은방이며 마루며 화장실이며 배란다며 다문을 열고 확인해봤습니다
당연하다는듯이 아무도없었고 짜증이난 저는 어머니에게 짜증을부리며 아무도없다고 말해준뒤
다시 잠자리를 청하러 침대로 올라갔습니다.
어머니:이상하다.. 방금 누가 침대 앞에 앉아있었는대
동수:아 무섭게 이상한 소리하지마 진짜
어머니:거참 진짜 이상하네...
그때바로...
침대옆에 있던 전화로 벨이 울리고
전화를 받은 어머니의 표정이 쏴아하고 굳어지더니
갑자기 두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동수:엄마 왜그래? 왜울어 응?
엄마:동수야.. 엄마 외가댁 김포에좀 다녀올테니간
집에 혼자있지말고 엄마가 5만원줄테니간 옆집형네가서
같이 학교끝나고 밥먹고 그래 엄마 3일있다 올게 알았지?
동수:아빠는 안와?
엄마:아빠도 못들어올거야 그니깐 옆집형 말잘듣고 엄마 지금바로가야되니간
동수:응 알았어...
그리고 3일정도 뒤에 어머니가 오시고
저는 학교를 5일동안 쉬게되었습니다
같이 김포로 올라가서
외가댁에 도착하니
안방에 관하나에 할아버지영정이 올라온걸 보고
아...할아버지가 돌아가셨구나..
-아직도 생각하면 살짝 등골이 오싹합니다...
-할아버지가 임종하시기전에 어머니의 반응
-어머니가 침대앞에 왠아이가 앉아서 쳐다보고있었다는 이야기
-이야기가 끈남과 동시에 기다렸다는듯이 걸려오는 전화
상황이 너무 딱딱 떨어지는 전개..
어렷을적에는 이해하지 못햇지만 나이먹고 다시생각해보면
참 기묘한 일이 었구나 한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사연이야기가 몃개 더있어요
지금건 맛베기에 불과한대
사연 더듣고 싶으신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면 바로
성의 있는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