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공포 단편 연재 시리즈 1탄

오랄가즘 작성일 07.06.21 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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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  이아니고 퍼온것도 아니에요~*(뭐래냐... 퍽퍽퍽퍽    하지마 고만때려!!)

*짧게나마 작가의 상상력을 발휘하여 글을 적어봅니다...끄적끄적...우히히히 낄낄낄낄....*

 

 

 

-1화-  학교친구       민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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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여고 여학교 야자시간

 

영희: 야야야  이리모여바 다들 빨리

친구들중에: 뭐야 뭐야 무슨일인대??

 

민희: 왜왜? 무슨일이야?ㅋㅋ

 

영희:있잔아 내가 선배한테 들은 이야기인대

       우리학교에 귀신 나온대

 

친구들중에: 에이~~  거짓말하지마 요즘같은 현대화시대에 귀신이 어디있냐???

 

민희:풉...그래 영희야 그건좀 오바다 ㅋㅋ

 

영희:아니야 아니야 진짜야 진짜 전에 계시던 선생님중 야근하다

       귀신보고나서 미쳐가지고 다른학교로 전근 가셨었대

       학교내에서 야자시간 저녁늦은시간에

       혼자 공부하고 남아있으면

       복도에서....

       

???: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이자... 선생님이...우리를 기다... 어..라? 너는 아직 남아 있네?? 키득키득키득... 나랑 친구할래?

      

 

친구전부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영희: 어때  무섭지?ㅋㅋ 진짜야 진짜

 

친구들중에: 무..무섭다  아 너때문에 야자 어떡해 남아서해... 아짜증나 괜한소리들어가지고

 

민희:  나 심장이 멎을뻔햇어...

 

친구들중에:근대 나도 그런이야기 들은적있어

                예전에 우리학요에서 성적으로 상위톱클레스를 달리던 두명이 있는대

                둘다 엄청 친한 친구였대 근대 그중한명이 점점 성적이 떨어지고

                한명은 계속 성적을 유지해가서 좋은 대학을 들어가게되서 서로 떨어지게된거야

                그래서 성적이 떨어진 한명은 졸업하고나서 ...

                혼자 학교에 찾아와서 반교실 천장에 목을메서 자살을 했다는거야..

 

친구들중에:  소름끼친다... 야 진짜면 어떡해..

 

영희: 괜찮아 괜찮아  ㅋㅋ 설마 진짜겟냐 그냥다 더위를 식히자고 하는소리겠지

 

탕!탕!탕!

 

선생님: 이놈의 기집애들이 하라는 공부는안하고 뭔 그렇게 잡소리가 많아?? 언능 책안펴!!

 

탕탕탕!!

 

친구들:예이~예이~

 

친구들중에:선생님 저희학교에서 자살한 학생이 있다는게 사실인가요???

 

선생님: 글..쌔다 그런소리를 들은거 같은대

           음.. 아마 우리교실이었다고 들은거같은대( 엄청난 강심장의 소유자)

 

친구들:꺄아아아악  사실이에요??

 

선생님: 아마도 그럴거다  하하하하하하(무신경의 절대강자)

 

민희:하하하~ 설마 그럴리가요 ㅋㅋ

 

선생님:자자 쓸대없는 말로 시간을 버리지 말지어다 한자한줄이라도 더외워서 좋은대학 가서 아들딸들 숨풍숨풍...

 

친구들일동: 선생님 저질 변태 에로퐌따스틱 오탁후!!

 

선생님: 뭐...뭐야!! 너희들 오늘전부 한문 1페이지부터 30페이지까지 암기하도록

 

친구들: 끼야아아아악~ 잘못햇어요 ㅠㅠ

 

 

그렇게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잠시 전부다 타오르는 투지를 불사르며 열공을 하던도중

 

영희:민희야.. 나 화장실 급해 같이가자

 

민희:응?..그래 나도 마침 소변마렵던 참이었어 갔이가자

 

저벅 저벅 저벅..

 

쉬이이이..... 달칵  쏴아아아아(변기물 내리는소리 쿡쿡)

 

민희: 아 시원하다~

 

영희:쿡 말투가 그게뭐냐... 여자가 ㅋㅋ

 

민희: 왜어때 ㅋㅋ 남자들 이러잔아

 

영희:쿡,,그렇지 민희야 나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대..

 

민희:응 왜??? 물어봐

 

영희: 우리는 진짜진짜 진짜~ 진짜롱~ 친한 친구맞지??

 

민희:기집애가 별소리를다 ㅋㅋㅋ 그래 진짜진짜 진짜~ 진짜롱~ 친한친구 맞지~ -3-

 

영희: 그치그치 ㅋㅋ

 

그렇게 서로잡담을 한뒤

 

12시가 넘어가고

 

야자도 끝나고 귀가시간이 되었답니다

 

야쟈를 한 학생들은 전부 짐을챙겨나가고

 

민희도 짐을 챙기고 나갈준비를 햇답니다

 

민희: 영희야 집에 안가?

 

영희: 응 나는조금더 공부하다 가려고 먼저가 ^^

 

민희:그..그래??

       알았어 나먼저 가볼게

 

 

집에도착한 민희

 

민희:엄마 학교다녀왔습니다..

 

엄마:후아암...응그래 아구아구 졸려..  어여자

 

민희:머야 말투가 ㅋㅋ 그래 먼저자 나씻고잘게

 

대충씻고 난 민희는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댕~ 댕~ 댕~ 새벽 3시를 알리는 시계종이 울리고

 

민희는 소변이 마려워진 민희는 화장실을 다녀온뒤

 

이불속에들어가 다시 잠을 청하는대

 

 

 

바로 그순간...

 

이불속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든 민희는  이불을 펼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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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영희: 민희야....  킥킥  우린 영원한 친구지??

 

 

 

-후못후-

 

 

엄청난 일을 격고난 영희는 다음날 학교를 나가

담임선생님에게 상담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하하하 무슨소리니 우리반에 영희라는애 없는대?

 

 

영희:학교종이 땡땡땡... 어서모이자.. 선생님이 우리를..기다..   거기 지금 너... 킥킥 나랑 친구할래??

 

                                        -감사합니다-

 

 

                  나름 재미있으 셨나요?^^  작가의 미흡한 실력으로 연재를 이어나가느라 힘이듭니다 쿡쿡

                  미흡한실력 ㅋㅋㅋ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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