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이글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친구녀석이랑 술먹으면서 살짝 동의를 얻었지만 올리려고하니

찜찜한감을 떨쳐 버릴수가없네요.

필자는 뭐 추천이나 인기나 그런목적이 아니라 세상살다보면 별에별일을

다겪는 사람도 있다는것을 알리자는 차원이 목적인 지라

제차 말씀드리지만 믿거나 안믿거나는 본인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공주대학에서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던녀석이 연락이 한달정도 끊겨서

걱정을 많이 햇엇는대 한1주일전에 안산에 올라왔더군요 본래집은 안산이고

공주에서 자취를 하는녀석인지라 얼굴보기도 힘듭니다.

그녀석이 고민을 털어놨는대 황당하다고 너무 현실감이 와닿지 않아

어떤 위로를 해줘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친구녀석이 2년남짓 사귄여자친구가 집에서 목을메고 자살했다는대

그기간안에 겪은 이야기가 섬짓하고 소름돋아 친구의 동의를 어렵게얻어

글을 적어나가볼까합니다.

친구 여자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글정리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