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남편이
"여보 내가 퇴근해서 벨을 누를 때 당신이야? 했을 때 아무말이없으면
절대 문을 열어주지마 " 라고 그러는거에요
아내는 알겠다고했찌요
얼마 후 남편이 퇴근을 했어요
그래서 아내는 인터폰으로 "당신이야?" 이랬어요
인터폰에 비친 남편은 무표정한 얼굴로, 아니 오히려 노려보는 듯한
표정을 하면서 아무 말도 하지않았어요
"당신이냐고?" 역시 아무말이없었지요
그래서 아내는 남편이 걱정되기는 했지만 예전에 그가 했던말을 떠올리면서
그냥 그날밤에 잠들었고, 남편은 그날결국 집에 들어오지않았어요
다음날 아침, 아내는 일어나서 신문을 가지러 현관을 열었어요
그때 아내는 소스라치게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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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목만 짤라져서 현관 벨 누르는 곳 앞쪽에 붙어있더래요.
그리고 현관문에는 "똑똑한년"이라고 써있더래요.
그러니깐 남편은 자기가 귀신에게 당할줄 예상한거고,
귀신은 문을열면 아내도 죽이려고 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