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미스테리...

아베말이냐 작성일 07.09.10 15: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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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뒷편을 본적이 있는가?

 

'To boldly go where someone has gone before...'
이 말은 NASA의 전 고문이며 Apollo 미션 당시에는 CBS 방송의 과학담당 고문도 맡았던 리차드 호글랜드란 사람이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가려져 있던 우주에 관련된 비밀들을 하나하나 밝힐 목적에서 추진하고 있는 enterprise mission의 mission statemen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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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표면 위에 서있는 14,400M 높이의 캐슬(왼쪽그림), 샤드(오른쪽그림)

여러분은 우리가 매일 밤 쳐다보고 있는 달과 관련하여 캐슬(Castle)이나 샤드(Shard), 큐브(Cube) 혹은 크리슘 스파이어란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 모두가 달에 있다는 어마어마하게 큰 인공 건조물들의 이름인데 그 중의 어떤 것들은 높이가 수 십km에 이르며 인터넷에서 사진을 확인하여 보면 만들어진 지 상당히 오래된 것인지 구조물의 심한 훼손에도 불구하고 연결된 케이블 같은 것들도 확실히 보인다.

그 뿐인가...? 수백 개의 돔형 건물들, 분화구를 뚫고 있는 터널들, 질서 정연하게 서 있는 피라미드 같은 삼각형 뾰족탑들, 브릿지, 심지어는 거대한 자동차 같은 것이 땅에 자국을 남기며 굴러 다니다가 멈춰 서 있는 사진도 있다. 도대체 누가 만들었을까..?

옛날 TV시리즈물 'V'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를 보면 황당하게도 지름이 수 십km에 이르는 거대한 UFO가 출현한다. 그러나 닐 암스트롱이 달에 내려서 주위의 산마루에 앉아있는 작은 UFO들에게서 원숭이 취급을 당하고 있을 때 궤도를 돌고 있던 또 한 사람이 분화구 속에 누워있는 정말로 거대한 UFO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찍어왔다. 나중에 길이를 계산해 보니 진짜로 크기가 약 20km짜리인 초대형 급이었다. 하긴, 우주인의 모선중 큰 것은 지구만 한 것도 있다고 하니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지만...

조지 아담스키란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타계하고 없지만 살아생전 외계인들과 친해서 UFO를 타고 태양계 행성들을 이웃 집 가듯이 자주 놀러다닌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유명한 팔로마 산 천문대 망원경으로 대기권밖에 있는 시가형 UFO모선을 찍는 등 사진자료도 무척 많이 남긴 사람이다. 한 마디로 UFO학계에서는 전설적인 사람이다. 이 사람이 자서전에서 달에 관한 몇몇 재미있는 얘기들을 했는데 지금 그것들이 거의 사실로 밝혀지고 있다. 달은 중력이 균일하지 않아 대기가 산재되어 있으며 물도 있고 (최근 뉴스에 나왔음) 외계인 기지들도 있다. 달의 뒷면은 외계인들의 기지에서 나오는 불빛들로 인해 꺼지지 않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대충 이런 얘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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