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40에 서열 1위 사무라이<그림1>

키 140이하의 사무라이들 <그림2>

일본의 검술이 뛰어난게 아니고 일본도가 뛰어났을뿐..

명군이 왜군에게 진이유는

해전을 격어본적이 없는 명군이

해적질과 노략질로 단련된 왜군 해군을 못이긴겁니다

저 작은 키로 배를 뛰어다니면서 칼을 그어대니

명군은 멀미와 흔들리는 파도 때문에 몸도 못가누고 있을때

해적질로 연명하던 일본 해군들은 저 작은 키로 굴러다니며

칼을 그은거죠..

사무라이 등장 배경
본래 사무라이라는 용어는 귀족 출신인 무사를 가리키는 것이었지만, 12세기에 권력을 장악하여 1868년 메이지유신 때까지 일본 정치를 지배한 무사계급에 소속된 모든 사람을 지칭하게 되었다. \"사무라이\"라는 단어는 <섬기다·봉사하다>는 뜻의 동사인 “사부라우”의 명사형 <사부라이>의 와전이다. \"사무라이\"는 중세 초기 제후의 궁성에서 방위의 임무를 띤 군사들을 의미하였고, 그 뒤 봉건 제후에게 충성과 봉사의 의무를 가졌던 무사 계급 전체를 포함하게 되었다. 이들은 가마쿠라 시대에 금욕적인 군사 규율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무로마치 시대에 불교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특한 일본의 사무라이 문화를 낳았다. 이상적인 사무라이는 행동 규범을 따르는 금욕적인 무사들로, 이러한 사무라이의 행동 강령은 부시도<무사도>라고 알려져 있다.  근세로 전환되는 메이지유신 이후의 일본에서 구 사무라이 계급은 급속도로 그 지위가 하락되면서, 관직을 얻지 못한 사무라이들이 이른바, 무사도에 입각한 엄격한 위계질서에 반한 대규모 폭력 조직으로 변모되기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은 한편으로는, 국내 폭력 조직을 장악하여 <야쿠자>의 기반이 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조선, 만주, 중국 등으로 진출하여 온갖 음모가 깔린 폭력 사건을 자행하는 <대륙 낭인>으로 활동한다.
◎ 사무라이 정신
선비(士)로도 적는 사무라이(侍)는 배를 주릴망정 명예에 죽고 사는 것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그들에게 충성, 선의, 희생, 염치, 예의, 결백 등의 철칙이 따랐다. 그래서 만들어진 무사도 그 중에서도 목숨을 초개처럼 여기는 무사도의 극치를 일러 하가쿠레 정신이라 했다. 이렇듯 충성과 의리를 중요시 하며, 자신이 실수나 잘못을 했을 때는 반성표시로서 할복자살을 했다.
◎ 일본에서의 사무라이
일본의 사무라이는 한 시대를 이끌었던 지도층이었으며, 무형의 정신적 전통인 사무라이 문화를 알면 일본을 다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중성의 상징인 다테마에(建て前：겉치레)와 혼네(本音:속마음), 친절과 겸손, 많지 않은 욕 등의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바탕이 된다. 한자어 士(사)는 한국어로는 선비, 일본어로는 무인을 뜻한다. 같은 한자어이지만 한국어와 일본어에서는 (문)文과 (무)武라는 대립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근데 와꾸 정말 안나오네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