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이후로 우리는 대규모의 자연재해를 매년 증가추세로 경험하고 있다. 지진, 화산폭발, 허리케인 그리고 홍수 등을. 아마겟돈이라는 2012년의 충격적인 사건을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에도, 진정한 의미의 세계종말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것이다.
고대 마야문명의 태양 사제에 의하면, 현 시대인 다섯번째의 태양 시대(Age)는 지진이 증가하게 되는 대(Era)에 갑자기 끝나 버릴 것이라 한다.
지난 세기의 십중 일곱의 큰 지진은 1950년도 이후에 생겼다. 실제 1960년도 이후 대규모의 지진과 화산폭발은 급격히 늘어났다. 1900년도 이후의 자료에 의하면, 매년 120회의 강지진과 18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1회의 극초강지진의 발생빈도를 보여준다. 지난 10년간의 지진 발생 건을 차트로 그려보면 그 빈도가 자주있음을 보여준다.
1994년엔 161회의 강지진과 13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2회의 극초강지진이 있었다.
다음해인 1995년엔 185회의 강지! 진과 22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3회의 극초강지진이 있었고, 2000년엔 153회의 강지진과 16회의 초강지진 그리도 4회의 극초강지진이 있었다. 자료는 20세기 전반50년보다 후반50년에 더 빈번한 지각변동이 있음을 확연히 알려준다. 1900년에서 1960년까지는 두세번의 초강화산폭발이 있었다.
지난 43년간엔 전세계적으로 많은 휴화산이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1990년대에 들어와서는 부지기수의 지진과 화산폭발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었다. 그와 동시에 기후나 기상 상태는 더욱 변덕스러워지고 극심한 태풍은 보다 강력해졌다. ‘마야의 5번째 태양시대의 예언’을 조사한 나의 지난 30여년간의 연구에 의하면, 2012년의 충격적인 사건은, 태양흑점 주기와 2004년과 2012년의 금성통과(Transit of Venus)와 연관이 있다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한다. 마야의 태양사제는 장단기 태양의 공전주기를 잘알고 있었던 것같다.
마야의 5번째 태양이니 마야 장주기력(Long Count Calendar) 상의 시대(Age)니 하는 용어는 2만6천년 주기의 춘추분점(Equinox)상의 시대구분과 상치한다. (이는 황도상의 위치로 시대를 구분함을 의미함.) 이 춘추분점! 은 빙하기와 간빙기의 반복설과도 연관이 있다. 약 5150년 주기의 마? ? 장주기력은 황도상에서 구분되는데, 현 시대(Age)는 BCE 3013년에 시작되었다. 이 달력은 단지 태양시대(Solar Age)의 날짜만을 계산한다. 예를들어 남은 날짜가 없으면 그 Age는 끝나는 것이다. 전 태양시대인 4번째 Age는 대홍수로 마감하고, 5 번째Age인 현 시대는 2012년에 지진으로 절정에 이르고 우주의 불가항력으로 총격을 받게된다.
자 여기에 흥미롭고 혼란스러운 사실들이 있다. 내가 2004년과 2012년의 금성통과를 이해하였을 때 지난번들의 금성통과를 조사해 주기를 알아낼 필요가 있었다. 금성통과란 월식과 같은 것인데, 단지 금성이 지구와 태양사이를 통과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이것은 극히 이례적인 천체현상인데 8년 간격으로 연속 두번 일어나고, 105년에서 120년의 주기가 있다.
나의 첫번째 놀람은 1518년에서 1526사이의 금성통과 사실을 알았을 때였다. 그때의 금성통과는 코르테즈가 멕시코를 침략하여 정복시켰을 때였다. 아즈텍의 사제는 ‘이때는 위험이 극에 달하고, 이로인해 Montezuma는 스페인 정복자를 물리치지 못할 것’이란 예언을 하였다. 이 8년간 멕시코에서는 여러가지 이례적인 사건들이 일어났! 다. 이상하게도 아즈택 왕국 사람들에게 하늘에 이상한 차폐물이 씌워져 있어 음산한 경고를 주는 듯하였다. 하늘에서 이상한 광채가 발해서 여러 사원에서 불이 났다. 그리고 사람들은 스페인 역사 기록자에게 말하길 ‘Bernardino de Sahagun’ 즉 불기둥이 지평선너머에 일년내내 소용돌이침을 보았노라 하였다. 더욱 기막힌 일은, 이런 현상이 생기기 한 십년전에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월식과 함께 왔다. 월식 직후에 Popocatepet산이 폭발한 것이다. 이 화산폭발은 멀리 Valley of Mexico에서도 보였는데, 오랫동안 휴화산이였던인 관계로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주었다. 1991년 이와 유사한 일련의 사건이 생겼다. 멕시코 시티에서 사람들이 개기월식을 길거리에서 보고있는데 오후 한시에 전 도시에서 볼 수있게UFO가 나타났다.(밤 한시의 오류같음) Popocatepetl산의 화산폭발과 바로 이은 인근의 Colima 산의 화산폭발로 이후로 이 산들은 휴화산에서 활화산으로 바뀌였다. 지난 10년간 멕시코에서의 UFO 목격은 다반사가 되었다. 실제로 지방의 사제들은, 바티칸 당국에 관구내에서 다반사로 생기는 UFO목격에, 어떻게 교리상의 설명을 해야 할지를 청원하였다. 다음의 금성통과는 1631~1639년에 있었다. 금성통과 직후 70년간 태양흑점 활동이 없었던 것도 알아냈다. 태양열 방출의 급격한 저하는 1640~1710년의 간빙기(소빙하기)를 초래하였다. 태양활동 자료를 조사해보니 태양열 방출이 약 300년간 증가해 온것을 알았다. 1600년대에는 훅점이 거의 없었는데 1960년대에는 200여 곳이 되어 피크에 달한 듯하였다. 이것이 2012년 예언의 진정한 의미란 생각이 들었다. 고대의 사제는 태양열 방출량의 변화를 우리에게 경종삼으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11년 주기 태양흑점설에 주의한 것이고, 태양열 방출량의 변화(극대점)와 자연재앙, 전재으 경기변동 등등과의 연관을 알게된 것이다. 자연재앙과 인간활동은 태양흑점의 변화(극대)와 확연히 연관이 있는 것이다. 1990~91년의 최대 흑점이 2000~02년에는 최대 흑점이 두배로 늘어났고, 이와 연관해서 지진, 화산포발 그리고 전쟁도 배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태양활동이 극저점에 와있고 10여년 주기의 끝까지는 현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다음의 극대점은 2012년이 될 것이다. 자, 그러면 5대(Age) 태양 시대는 끝날 것이다.
위의 두가지(최대흑점과 금성통과)가 함께 오는 해를 알고 있음이 확실하다.
지난 300년간의 태양흑점 활동 기록을 보면, 1960년에 가장 높다. 그후로 200에서 160정도의 범주에서 11년주기로 낮아진다. 마지막 두 주기는 서로 거울로 비춘 듯한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1990~92년사이 지진과 화산폭발의 빈도가 극적으로 증가했고 또한 2000~02년에도 그랬다.인간 사회에서는 세계무역쎈타에 대한 테러와 부시 부자에 의한 이라크와의 전쟁이 있었다. 다음 주기에서의 비장의 카드는 금성통과이다. 이 금성통과란 주제는 전자기장의 실용화 이후에는 연구대상이 되지 않았다. 마지막 금성통과는 1882년에 있었고 그해 Krakotoa 화산이 폭발했다. 금성통과에 대한 나의 주장은, 금성통과는 평상의 에너지 흐름이나, 태양풍 그리고 다른 에너지의 변화를 초래한다. 마치 태양이 지구에 영향을 끼치듯. 우린 이미 태양 화염의 변화가 방송, 통신 그리고 송전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고 있다. 만약 고대 사제의 금성통과에 대한 예언이 맞는다는 나의 주장이 옳다면, 앞으로 올 8년주기에서 엄청난 일을 예고해야한다. 태양활동이 저조할 2010년까지는 정상적으로 자연재해나 인류사회가 조용할 것이다.
우린 확실히 2010~2012년경부터는 격동적이고 혼란해 질것으로 믿어도 될 것이다. 어떤 대지진이나 아직 우리가 사는 도시를 덮친 적이 없으니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작년에 알래스카에서 생긴 9.2도 지진이 로스엔젤레스를 강타했다면, 미경제는 엉망이 되었을 것이고 세계도 함께 피해를 입었을 것이다. 우린 현재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세계에 살고 있다. 예상하건데 다가올(2010~2012년) 시기엔 일련의 사건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UFO 출몰이나 기적같은 일도 생길 것입니다. 세계는 변형될 것이고 그 시작은 이미 진행중입니다.
우주에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가 유기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사실과, 이 무한한 우주엔 다양한 지적 생명체가 요소요소 존재한다는 사실이 2012년에 되면 부정될 수 없는 사실로 밝혀질 것입니다. 고대문명의 미스테리가 사실로 밝혀지고, 물질세계에 조차도 마음이나 영혼이 깃들어 있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예언가들이 전하는 내용이 현실 역사속에서 일어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많은 이들이 갈팡질팡 할까 아니면 태연하게 그 상황 속에서 난국을 헤쳐 나갈까요?
우리는 아직 그 상황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지 않았기에 웃으면 넘어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왜 이런 내용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내용 또한 비슷합니다.
아직은 그 상황을 체험하지 못했지만 혹 그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모르고 일방적으로
당하는것보다 미리 알고 대처,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