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히틀러의 트레이드마크가 「 콧수염 」이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가 알고 있지만 ,
그 「 콧수염 」이 ,「 가짜 콧수염 」이였던 것은 , 너무 알려지지 않았다.
히틀러는 젊였을 때부터 콧수염을 기르고 있었다. 인중의 일부분에만 기르는 , 콧수염은
매일 손질을 하지 않으면 , 곧바로 형태를 바뀌어 버리는 귀찮은 것.
그러서일까 히틀러는 , 섬세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의 소유자였었을 것이다. 적당한 기분에서
콧수염을 유지해 가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성격의 히틀러가 독재자로서 절대의 지배권을 가지고 있던 1935년 , 그 절대적인「 콧수염 」
를 깎아 떨어뜨려 버렸던 일이 있었다.
1935년 , 히틀러가 46세 때이다. 당시 전속의 이발사인 , 라이할·게르파(67세) 가 갑자기
위독 상태가 되어 , 그 아들인 낭만(35) 이 히틀러의 머리카락과 콧수염을 손질 하게 되었다.
낭만은 처음으로 히틀러를 접하는 것에 , 몹시 긴장하고 있었다. 실패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압박감에 진 낭만은 훌륭하게도 히틀러의 「 콧수염 」을 깎아 떨어뜨린다.
본래라면 낭만은 사살되는 것이 당연했지만 , 운 좋게 수명을 연장했는데,
왜냐하면,
낭만은 히틀러의 깎아 떨어뜨린 콧수염을 사용해 진짜를 빼닮은 「 가짜 콧수염 」을
만들어 용서받았기 때문이다.
그 낭만의 자택에서 발견된 것이 아래의 사진이다.
히틀러와 애견의 사진이다.
이 히틀러의 「 콧수염 」을 잘 보면 이상한 점을 알아차릴 것이다.
알기 쉽게 확대한 것이 아래의 사진이다.
완전하게 빗나가고 있다.
아돌프·히틀러 , 46때이다.
히틀러의 심볼 콧수염이 없으면 어떤 모습일까 상상했었는데 저런 모습이였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