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5

미쓰타맨 작성일 08.01.18 21:31:10
댓글 1조회 716추천 0
어느날 요쿠하마라는 아이가 있었다.

요쿠하마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와 단둘이 살았다

어느날 아빠는 예쁜 새엄마를 대려오셨다.

그런데 새엄마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고민을 했는데 이런 결정을 내렸다 '그래,요쿠하마를 없애자!'

그래서 새엄마는 아빠가 출장을 간사이 요쿠하마와 바위산에 갔다. 새엄마는 사진기를 들며 말핬다.

"요쿠하마 조금더 뒤로가봐,경치가 좋아, 조금더,조금더,"이렇게 말하자 요쿠하마는 너무 뒤로가서

낭떠러지로 떨어졌다.

신이난 새엄마는 아빠에게 말했다."흑흑,우리 요쿠하마가 산에서 떨어졌어요"

그러던 어느날 어떤 사람이 요쿠하마가 죽었던 산에 올라갔다.

맑은 물에서 요쿠하마가 목:몸 으로 두동각난것을보고 깜짝 놀랐다.

그래서 어떤 인체 박물관에 두동각 난 몸으로 전시 되었다.

신문에는 어떤 맑고고운 냇물에 두동각 난 아이! 라고 적혀있었다.

새엄마는 혹시 요쿠하마일까? 하는생각에 박물관에 갔다.

새엄마는 그 두동각난 아이가 요쿠하마인지 몰랐다.

새엄마가 장난으로 물었다.

"예야 너는 이름이 뭐니?"  그러자 무슨 소리가 들렸다.'요쿠하마,요쿠하마'

그러자 새엄마는 다시 물었다."예야 너 몇살이니? '요쿠하마,요쿠하마'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물었다. "예야 누가죽였니?" 그러자 두동각난 요쿠하마는 뒤에서 소리쳤다.

            바로너!

미쓰타맨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