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은 뇌의 3~4%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5~7%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뇌를 100%활용하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삶을 살 수 있다고 그럽니다. 초능력에 엄청난 사고력을 가질 수도 있을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러한 기사를 보면 도대체 그 100%의 기준의 뭐냐는 겁니다.
어렸을 때는 그러한 이야기를 들으면 초능력 운운하니까 짧은 생각에 인간의 잠재능력의 3%를 사용하는가보다 했는데
조금 커서 생각해보니 본적도 없는 잠재능력 100%를 기준으로 현재 사용량 3%따지는게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깨닫고
성인이 되어서는 '아 사람이 사고를 시작하면 전체 뇌덩어리중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이 3~4% 정도 있는가 보다'라고
생각했으나 인터넷 검색 능력이 달려서 이 생각을 뒷받침할 자료를 못 찾고....;;;
도대체 뇌 사용 100%의 기준이 무엇인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