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접이나 가위눌림을 경험(?)해 보고싶은 분들께 -필독- !!

짱구랑 작성일 08.02.04 16:22:36
댓글 18조회 71,254추천 6

잘지내시죠 여러분 ㅋ 곧 설날이네요

 

다름이 아니라 귀신이랑 놀다가 죽을뻔해서요 ; 주의깊게 읽어주세요 ..ㅡㅜ

 

 

먼저 어쩔수 없이 눌리시는분은 괜찮습니다. ( 사실 이것도 위험하죠..-_-)

 

하지만 호기심이나 나도 한번쯤 귀접을 ?

 

생각하시는 분은 정말 정말 그 생각 접으세요!!!!

 

제 닉넴으로 검색해서 내용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분들도 저 처럼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위눌림이나 귀접을 하고 싶을때 할수있습니다.

 

머 나중에는 기가 허해져서 죽는다 말이 있는데 그 말도 맞는 말이지만 아직까지 기가 허해지거나

 

머 알수없는 복통이 있거나 아직 그런일은 없네요

 

각설하고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 하지마세요

 

 

 

다음은 어제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입니다.

 

 

 

사실 제 방 창문틀(아파트 복도 쪽에 있는 방 )에는 날씨 탓도 있겠지만  물들이 고여있습니다.

 

이 말이 무슨말이냐면 혼들은 전기 자기장 에너지 이런 상황에서는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 물을 제거 안하고 그 방향으로 머리를 두고 자곤했죠

 

시간은 pm 10:00 ( 거실에선 가족들 티비보고..티비 소리도 제 방에 들렸음 )

 

마음속이나 머릿속으로 가위눌림 귀접 머 암튼 와라 와라 하면 옵니다.

 

그때 현상은 귓가에 막 ' 지이이잉 지이잉 ' 머 이렇게 진동옵니다.

 

어제도 심심해서 그렇게 웅얼거리다 잠들었는데 눈앞에 소복입은 미녀 셋이 있더군요 둘은 제 앞에

 

하나는 제 왼쪽 머리 옆에 ..( 이미 티비 소리 안들림 -_- )

 

 

미녀가 왔길래 귀접인가 ..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저 한테 다가오더군요 막 안기고 그냥 즐기고(?) 있었죠

 

당시 제가 컴터를 키고 누워있었는데 컴터가 보이더군요 ..혼이라서 빛이 통과 ...

 

암튼 1분이 흘렀을까 ...

 

제 머리 뒤쪽에 있던 귀신이 ' 언니 얘 그냥 데리고 가자 머 이렇게 안해도 가겠네 ' 라고 말하더군요 (오싹..)

 

그때 속으로 생각했죠 ..

 

귀접이 인간 홀려서 혼을 빼고 저승으로 데리고 가는 과정중에 하나구나

 

즉 낚시구나 ...

 

이렇게 생각을 했죠 그떄 .. 앞에 있던 미녀귀신 둘이 싸인이 맞았는지

 

둘이 저의 등을 받치더니 제 혼을 제 몸에서 조금 일으키더군요

 

그러니까 전 누워있고 제 혼은 받듯하게 수직으로 조금 나오더군요 보이지는 않지만 느낌이 나요

 

전에  귀신왔을때도 이렇게 혼을 막 빼면서 나가놀자고  하길래 제가 막 주기도문 외우니까 사라지더군요..

 

아무튼 또 혼을 어디론가 데리고 가려고 하길래

 

찬송가를 불렀죠 ..마귀 어쩌고 그러면서

 

그랬더니 셋이 웃더군요 ..깔깔 머 이런식으로 -_-a 사실 이때 조금 움찔 ..( 속으로 아 ㅅㅂ 이제 난 뒤진건가 ;;)

 

별의별 생각 다 들더군요 ..

 

그래서 예전 생각하고 주기도문을 외우니까 사라지더군요 정말 순식간에 사라짐 ..제 몸은 식은땀에 쩔고

 

기독교 집안인데 방에선 이러고 있고 힘들때만 하나님 찾고 ..참 머하는짓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정리해 말씀드리면

 

 

귀접은 귀신이 이승의 영혼을 미인계로 홀려서 저승으로 데리고가는 ..데리고 가면  귀신들이 뭔가 혜택이 있나봐요.

 

그 미인계의 홀려서 자기 혼 빠져나가서 같이 놀다가 영영 자기 육신의 못들어오는거죠

 

그럼 뭐 .. 이승이여 ㅃㅃ2 입니다.

 

전 어제 밤  창문틈 물도 닦아내고 ..밤에 쇼했습니다.

 

이제 정말 소환(?)안할려구요 .

 

혹시나 제 글 보시고 머리맡에 물 떠나두시고 귀신아 나와라 김x희 나와라 웅얼 거리시다가 만나셔서

 

즐거운 시간 미인계 홀려서 놀다가 혼 빠져나가시고 죽으셔도 책임 못집니다.

 

귀신들이 더 놀자고 일으켜 세우면서 끌어낼때 나 안나가 막 힘줘도 그냥 맥없이 혼 나옵니다.

 

저도 주기도문 없었으면 이런글도 못쓰죠

 

혹시나 있을 사고가 걱정되 무서운글터 회원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기 약하신분들이나 마음 약하신분들 .. 귀신 붙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눈물 흘러내리구요 우울해지고 그러다 자살하는 테크트리 ..

 

저도 가끔 우울해지곤 하지만 .. 이유가 혹시 귀신이? 일케 생각하니깐 안 우울 해지더군요 -_- 에효

 

절대 하지마셈 .. 주기도문 안 먹히는 귀신오면 OTL ..

 

참고로 DJ DOC 이하늘 가위 눌려서 주기도문 외웠더니 귀신이 주기도문 거꾸로 외웠다더군요 ..

 

다가오는 설날 모두 건강히 보내세요 ㅋㅋ

 

혹시 궁굼하신것들 댓글 달아주시면 거짓말 안하고 댓글 성심 성의껏 달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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