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3년 미 해군이 시공초월의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비밀리에 진행한 특급 실험 필라델피아 익스페리먼트의 핵심 기술로 알려진 테슬라의 타임머신 발명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 현상이란 초강력 전류가 흐르는 자기장 물체가 속도와 방향을 특정 패턴으로 회전할 시 해당 지역의 시간, 그리고 공간이 전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회전하는 자기장의 영향을 받은 부분 내부에 시간과 공간을 알 수 없는 또 다른 세계가 보이는 것을 확인한 그는 재빨리 변압기의 작동을 멈추고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 하였다고 합니다.
1895년 3월 12일 평소에 테슬라와 친분이 있던 뉴욕 헤랄드 신문기자 A는 커피를 마시려고 인근 카페를 방문 하였다가 그곳에서 테슬라를 만났다고 합니다.처음에 테슬라가 자신을 못알아보고 어깨가 아픈지 이를 만지며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본 A는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다 테슬라가 몇백만 볼트의 전류를 어깨에 맞았다며 자칫 잘못했으면 죽을 수도 있었다는 말을 하자 수첩을 꺼내 그가 말하는 내용을 빠짐없이 적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테슬라가 말한 내용은 테슬라 코일에서 발산된 강력한 전류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데 영향을 줬다는 것이었고 그는 일주일간 조수와 함께 이와 같은 실험을 계속 진행하다 전류를 어깨에 맞고 그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한꺼번에 목격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니콜라 테슬라가 타임머신을 만들었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오늘날 니콜라 테슬라가 다른 과학자들에 비해 업적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혹시 그의 기술을 은밀히 이용하여 성공한 과학자들이 그의 업적이 공적으로 입증 되는 것을 꺼려하여 고의적으로 은폐 시켰거나, 아니면 그의 연구 업적이 타임머신과 같은 위대한 발명을 하는데 기여를 하여 철저한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된 것은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