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숙사에서 겪은 신기한 가위눌림

김건전 작성일 08.04.09 21: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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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강원도 속초시에있는 xx대학 부사관과에 다니고있습니다.

 

1학년은 기숙사 생활을 하기에 기숙사에 들어왔죠 ..

 

그날도 운동으로 지쳐 잠에들었습니다. 한 잠들고 30분쯤지나고

 

꿈을 꿨습니다. 갑자기 엄청나게 시끄럽게 "두두두두두두'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전쟁터였죠... 배경이 도시였고 군인들이 꼭

 

미군 차림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반동을 들고있더군요..

 

제가 한방 펑~하고 날렸죠.. 그소리에 깼는데 몸이 움직이질않고

 

총소리가 계속들리더군요 .그렇게 좀 있다가 그 총소리가 왠

 

라디오 치치치치치직 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무서워서 난리였습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4박5일로 익산에있는 육군부사관학교로 병영체험 가서

 

개인화기 편제화기 체험있었거든요... 그때 무반동은 아니었고 rpg 격발

 

체험을 했었는데(실제로 쏜것이 아니라 그 뭐더라 .. 격발장치라고 하나요

 

그거 장착하는법과 그냥 한번 눌러보는거)..그게 영향을 주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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