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사망 12명의 실종자를 낸 보령 파도사건에 몇가지 미스테리한 점이 발견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hot&sid1=102&sid2=257&oid=052&aid=0000198305&cid=106778&iid=29707
사고 당시 보령지역 해안에는 지진도 없었고 바람도 강하지 않았습니다.
관광객을 휩쓸만한 큰 파도가 발생할 조건이 되지 않았다는 것인데..(중략)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5040077&top20=1
[녹취:이상환, 충남 보령군 죽도출장소 소장]
"파도가 아주 큰 파도는 아니었는데 순간적으로 그냥 우웅 소리가 나면서 치면서 거기서 놀던 사람들이 휩쓸려 나갔어요 한 4~5m 된다고 봐야할테죠 처음에 제트기 나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그 그 제트기하는 소리같이 외앵하니 소리가 나더래요 그래서 요새는 배들이 전부다 엔진소리가 좋아가지고 쾌속정처럼 달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배가 지나가는 가부다 하고 생각했는데 잠시 후에 폭발음 같은 큰 소리가 나드래요 그러면서 그와 동시에 파도가 방파제를 치면서 방파제 위에서 놀던 사람들이 그 파도에 휩쓸려 나갔어요."
현재 네이버 댓글에는 광우병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2mb가 폭탄을 터트려 인위적인 파도를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군요.
과연 진실은 무엇을일까요?
제2의 KAL기 의혹판이 생기는건가;;
아니면 외계인들의 실험인가? 미군의 비밀군사문기인가?
진실은 저너머에...........
PS: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