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를 믿으세요??

물보라광선 작성일 08.06.26 11: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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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딩 때 겪었던 일을 예기하려고 합니다.

 

그전에 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님들은 ufo를 믿으세요??

 

ufo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제가 왜 이런예기를 하는지 모르시겠지만..

 

전 빵상아줌마 같은 .. 그런 쪽 뭘 믿는 것에 관심 없습니다.. 무교구요..

 

그냥 어릴 때 교회에 과자 얻어먹을려고 몇번 갔었던 적은 있엇죠..

 

제가 고딩 때 가위에 눌린적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씩 눌릴수 있는 가위요..

 

가위라면 제가 들은 바로는 몸은 자고 있지만 정신만 깨어났다고 해야될까..

 

라고 어릴 때 할아버지께 들었습니다.

 

보통 가위에 눌리면 귀신을 보거나 하지 않습니까..?

 

근데 저같은 경우엔.. 좀.. 특이하다고 해야할까요..

 

UFO 아시죠.. 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하죠..

 

저는 이것을 봤습니다.. -_-;

 

눈을 감고있었는데..분명히 자는 상태였는데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으면 눈앞이 하얗게 되는..

 

막 하얗게되면서 하얀색과 검은색이 3차원 영상을 보는것처럼 빨려들어가는것처럼..

 

소용돌이처럼.. 감은 눈에 보이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눈을 떳는데.. 제 침대 바로 앞에 창문이 있습니다.. 저희 집이 이층이였는데요..

 

창문이 환해졌다가 어두워졌다가 그러더라구요..

 

'ufo다 !!' 하고 놀래서 창문으로 갈려고했는데 몸이 안움직이더라구요..

 

그때 놀래서 심장마비 올뻔했습니다..아 가위눌린건가 생각하고

 

눈알만 창문을 요리저리 훑어봣죠..

 

그러다가 아무일도 없는듯 조용해졌습니다..

 

얼마나 지난진 모르겠는데 잠시후에.. 저희집 창문이 슬슬 열리 더군요..

 

전 그때 졸려서 몽롱했었거든요..그때 창문 열린지도 몰랐습니다 소리듣고..

 

그때 창문열리는거보고 거기서 또 몸을 움직이려고 하니까 안움직이는거에요..

 

그때 전 남동생이랑 같이 방을 같이 썻엇습니다

 

옆에 자고있는 남동생 불를려니까 목소리도 안나와요..

 

움직이는 거라곤 눈알 하고 심장뛰는거밖에 없었어요..

 

창문이 슬슬 반에 반쯤 열리더니 ..

 

초등학생 정도 될거 같은 남자애가 서있더라구요 2층에..

 

아직도 생긴게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절대로 꿈이 아니였구요

 

꿈꾼거랑 안꾼거랑은 구별을 하니까요..

 

그때 그녀석이 딱 한마디 하고 사라졌습니다..

 

'전 미래에서 왔어요' 하고 ..

 

그리고 얼마 지나서 몸이 움직였습니다..

 

제가 친구들한테도 예기해줬는데 진짜 믿는 녀석 없어요..

 

저도 누구한테 이런예기 들으면 웃기겠지만

 

정말 저도 의심이 많지만 실제로 본다음부터

 

어쩌겠어요.. 그렇다고 티비에서 나오는

 

미X놈처럼 우주와 대화한다고 지X생쇼하는건 아니구요..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까 저랑 비슷한 경험 해보신분들도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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