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살인사건

지금은짝사랑 작성일 08.08.19 0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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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떄였습니다. 어느날 우리반 친구 한명이 결석을 했고 선생님은 몸이 아파서 그 친구가 오늘

학교를 나오지못했다고 말하시고는 조회를 끝내셨는데 어디서 소문을 들었는지 한 친구가 우리동네에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그게 결석한친구집 아래층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ㅣ                       ㅣ  

ㅣ     친구집         ㅣ

ㅣ                       ㅣ

ㅣ ㅡㅡㅡㅡㅡㅡ ㅡㅣ

ㅣ                ㅣ 계ㅣ

ㅣ     금은방  ㅣ 단ㅣ

ㅣ                ㅣ    ㅣ

                                  

이런 2층주택이었음.

 

집에와서 나중에 부모님에게 들었는데 그친구집 아래층에는 금은방을 하는 부부와 3개월된 자식이있었는데

새벽2시쯤에 결석한 친구집문을 누가 똑똑똑 계속 두드리길래 가족들이 다 깨서는 거실로 나와 문을 열었더니

아래층 살던 부인이 온몸에 피칠을 해서는

 

"언니..언니...우리 아이...우리 아이좀 살려줘.."

 

이러고는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악을 지르며 쓰러졌고 부모님이 119를 부르고는 1층으로 달려가자

현관은 피범벅이 되있고 거실에 아이가 눕혀있었는데 그 아이는 이미 숨져있었다고 합니다. 넋을 잃고

그 아이를 바라보는데 구급차가 왔고 아이상태를 보던 구급대원이 어머니는 어디있냐고 물어보자 2층에

있다고 말했고 2층으로 달려갔는데 그 어머니가 없는겁니다. 구급대원과 친구 부모님은 다시 1층으로 달려갔고

1층 안방을 열어보니 피묻은 이불이 둘둘 말려있었답니다.이불을 펼쳐보니 칼에 낭자된 어머니시체가 있었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는 등골이 오싹해지는게 정말 무섭더군요. 남편은 20m정도 떨어진 깃찰길에서 똑같이 칼에 낭자된채 시체로발견됐습니다. 일가족이 몰살당한거죠.

 

 그 친구는 충격때문이지 몇개월을 학교에 않나오더니 결국 1년을 꿇게됬죠.그 가족이 본 아래층살던 그 부인은 뭘까요?

이미 죽었는데 혼령이되서 2층까지 온걸까요?

 

1. 아 참고로 100%실화이구요. 사건25시에서도 방영됬습니다. 범인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2. 지금 그 집은 한참을 폐가로 있더니 고등학교때 속옷가게가 자리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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