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션 글터에 있는 유영철 얘기들은 실화보다 소설이 더 많네요.
하지만 이건 진짜예요.
신문사 기자로 일하는 후배한테 들었죠.
당시 걔네 사건팀 전부가 유영철 건에 투입,
걔는 사스마와리(제일 꼬붕) 돌 때임.
유영철이 윤락녀 내지는 여고생..음 예고생도 몇 죽였다죠?
죽인 후 순서는 죽인 여성들을 목욕탕서 분해하는 작업이 이어지구요.
사람을 토막낼 때 젤 문제는 피라고 하더군여.
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피의양이 어마어마하다고...
유영철은 여자들 목부터 딴답니다.
머리 긴 여자는 욕실 수건걸이에 죽은 女의 머리카락을 묶어 매달아놓구 피를 뺐다더만요.
머리칼 짧은 여는 머리칼 집어당겨 집게로 묶어두고...
얘기가 짧지요?
별로 안 무서워도 실화니깐 걍 읽어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