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전반부터 후반까지 누누히 강조하는 핵심 개념이 있습니다.
이책에 구절을 잠시 인용하자면,
'지구에 중력장의 법칙이 작용하여 사람과 그밖에 모든 물체를 끌어당기듯, 인간의 마음에도 끌어당김의
법칙이
틀림없이 작용한다. 또 그것은 이미 오래전 물리학자들이 증명하고자 하던 사실이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이 이론이 그냥 동기부여를 위해 허구의 사실로 빗대어 말하는게 아니라 정말
이런 이론이 있다는겁니다...
자...이게 무슨뜻일까요, 쉽습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마음 그대로가 곧 우주에 주파수를 방출하여 우주는 그것을 나에게
그대로 실현되도록 다시 전송해 준다는 것이지요. 그냥 뜬금없는 얘기일까요?
그럼 이 이론을 조금만 더 진지하게 생각하본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저 위에처럼 마인드롤 가지고 살아간
다면??? 결론은 개개인 모두에게 좋은 일만 일어나는 세상이 된다는 아주 특이한 결과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쯤되면 이런 질문도 나올수 있겠죠. '그렇다면 전세계사람들이 나는 부자가 되고싶어' 라는 강한 마음을 품고
살아간다면 전세계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가? 왜 모두가 꿈을 실현하지는 못하는 것인가?
그 해답은 이 책의 끝까지 읽어보시길 권하며 ,어쨋든
이미 전세계 상위 1% 의 사람들은 이 비밀을 알고있다고 합니다.
혹시 자신에게 불행이 한번 닥치고 나면 그 날에만 또다른 불행이 겹겹히 일어난 적은 없으신가요?
그것은 바로 내 마음속에 누누히 그런 생각이 지배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고 곧 그 마음이 우주로 방출되어
'이 일도 어차피 안되겟지?' 라는 생각들이 즉각 자신의 삶에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믿기 힘드시죠?
또 중요한사실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생각들 중에 부정어나, 즉 '않아' '아니' 같은 생각은 절대 우주로
전송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이 옷에 먹을껄 흘리지 않으면 좋겠어"
- "이 옷에 먹을 걸 흘리고 싶고, 다른 것도 흘리고 싶어."
"파마가 잘못 나오지 않으면 좋겠어."
-"파마가 잘못 나오면 좋겠어."
"지체되는 거 싫은데"
-"지체되면 좋겠어."
이런 예와 같이 일단 ~하지 않으면 좋겟다는 생각들이 벌써 내 마음엔 그렇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책 내용이 뒤로갈수록 가지를 쳐 나가며 확장시켜 가지만 결국 결론은 하나로 통합니다.
'내 자신이 간절히 무엇을 이루기를 바라고, 오직 내 마음에 그것에 관한 생각들과, 다른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마음에
들이지 않는다면, 틀림없이 그 소망은 삶에 반영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필자는 아직까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산 사람들
중에 자신이 실패했다는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참 재밌지 않나요?
처음 책을 읽을때는 흠...이책도 역시 다른 여타의 책과같이 동기부여의 책인가...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게 웬일..
정말 분석적으로 접근을 해놨더군요. 책내용이 재밌어서 그날 하루만에 앉은자리에서 다 읽었습니다.
정말 이거야 말로 미스테리 아닐까요?
어쩌면 정말로 우주는 우리 인간들에게 끊임없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책에서 말한대로 어쩌면 우리 인간이 마음속 생각이란게 존재하는 이유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우주
는 '경고, 빨리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길 요망' 이런식으로 말해주고 싶어서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