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저는 잠자는 동안에 이상한 꿈?행동?같은 걸 합니다.
평소 입을 다물게 되면
윗니가 아랫니를 덮고 있는데
가끔 잠을 잘 때 윗니를 아랫니 뒤로
넣어서 아랫니를 밀려고 합니다.
정말 아랫니가 빠질때까지
힘을 주게 됩니다.
한번은 얼마나 힘을 주는지
의식은 있는데 억제를 못하고
오히려 아랫니를 더욱 세게 밀고 있었습니다.
이가 덜렁 덜렁해지는 걸 느낄 때까지 말입니다.
그러다 또 어느 새 잠들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만져보면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