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은 아니고 그냥 사람죽은거 실화나 '

슈퍼루키5 작성일 09.05.17 1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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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가볍게 제가 살던 아파트 이사하기 전 살던 화성아파트에 살때 여씀니다

 

내가 7층 살았는데 6층 아주머니가 평소에도 우울증?조울증? 아무튼 심해서 그집 가족분들이

 

전전긍긍 하고 있었ㅌ읍죠 근데 어느날 토요일 이었습니다 여름이라 더웠을때라 한 6시?

 

어머니가 저녁식사 하고 있고 전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는 상탠데 갑자기 진짜 뭐 터지는 소리

 

수박? 깨지는소리 같은거 뭐가 펑 ? 쾅 ? 쿵 ? 거렸습니다 난 우와 ㅆㅂ 뭔소리지 왠지 줜내

 

감이 안좋길래 베란다 가보니까 집에서 한 50 미터 떨어진곳엥 있는 아파트 놀이터 입구쪽에

 

왠 시체같은거랑 주위에 꼬맹이들  ㅡ ㅡ 아무튼 시끕했는데 제가 초딩때라도 시체 귀신 이런쪽으론

 

좀 무서워 해서 아무튼 갔더니 ㅡ ㅡ 이노무시키 제 쌍둥이 동생들이 있었다능 지금 생각해보면

 

이시키들은 어렸을때 부터 막장이었네 동네 꼬마들 울고 막 그러는데 한놈은 베시시 웃고 있고 한놈은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아무튼 알고보니 우울증 심하셨던 6층 아주머니가 옥상에서 투신 ㄷㄷㄷ

 

덕분에 한동안 귀신소동 심했다는 초딩들의 구라겠지만 아줌마가 그네를 타고 있었네 뭐시네 아무튼

 

어른들은 집값걱정을 =_= 그리고 이사를 중1때 했는데 이아파트 산지 1년쫌 넘었을때 왠 경찰소리들

 

-_- 뭔 줄 처지고 막 사람 줜내 몰려들고 우리집 2층 이었는데 집 뒷베란다와 내방이 이어져있는데 내방 창문과 베란다 창문

 

의 바로밑이 우리동 전용 지하주차장 그런데 안화 .... 사람이 왤케 많지 싶었는데 강도살인 ㄷㄷㄷㄷㄷ

 

우리 위에위에 집 4층 아주머니가 장사 끝나고 집오시는길에 강도를 만났는데 돈 안뺏길려고 막 반항 하고 그러다가

 

칼에 찔려 돌아가셧따는 ;; 돈은 12만원인가 ? 아무튼 집에 있는 창문에 귀신나타날까바 몇일동안 조마조마 ㅜㅜ_ㅜ_ㅜ 엏어

 

그리고 이건 내 친구 아버지 이야긴데 

 

친구 아버지와 친구 아버지의 친구와 밤낚시 하시로 가셨답니다 저수지 였나 ? 이건 중딩때들은 거라 기억이잘 아무튼

 

포인트 옴겨가메 낚시 하며 하루를 보내고 집에 가려고 통발 수거 하는데 왠 물에불은 빵? 만두? 고기 같은게 좀 떨어진 곳에

 

버려진 통발 근처에 있었답니다 그게 익사체라능 엏ㅇ헌 ㄴㅇㅎ 막 불어터져서 톡 하고 건드리면 터질것만 같았단든ㄷ ㅓ허

 

실제로 보면 아무튼 그랬다는 . . . 아 왜 끝마무리가 이렇게 루끼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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