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이한 연못은 중국 윈난의 한 건축현장에서 볼 수 있는데 면적은 약 450
평방미터로 육안으로는 별다른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에 돌을
던져 넣으면 돌에서 불길이 치솟는다는 것.
실제 현지 기자가 보는 앞에서 작업 인부가 연못에 돌을 던지자 곧 돌에 주홍색
불꽃이 튀었고, 돌이 가라앉은 후에도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고 한다.
이와 관련 윈난성 국토자원청 지질환경 관리처 관계자는 "이런 현상은 본 적이
없다"며 "다른 동료들에게도 물어봤으나 아무도 이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기사는 과연 짱깨들의 낚시인가 아니면 중국이란
나라에는 정말 루끼 스러운일들이 일어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