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는 아니고 약간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바라본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오늘 뉴스보니 신종플루 국내 감염자가 46명이더군요.

최초 국내 감염사례였던 50대 수녀님께선 격리 일주일도 안지나

'독감보다 못한 허접 감기였다' 라는 말을 남기시고,

예수만난 앉은뱅이처럼, 자리 훌훌털고 있어나 집으로 가셨죠.

의학계의 발표로는 감염후 2-3일후 급증상이 나타나고 감염 일주일전후로

죽지만 않는다면 자연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지난 23일 갑자기 20여명의 환자가 나타나더니,

2-3일 주기로 한두명씩 추가 환자가 나오고 있지만

국내외 정세가 하도 시끄러워 '아웃오브 안중'..

오늘 발표된 46명의 수치가 정확한 수치인가 의심이 드네요.

최초 23일 확진된 20여명의 환자외 찔끔찔금 추가된 추가 환자 대부분이

신종플루 두번은 걸렸다가 치료됐을 만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국민들에겐 몇명이 걸렸었다 이런 정보는 필요없죠.

지금 현재 몇명이 걸려있는지가 중요한거지..

공포분위기 조성하자는것도 아니고..

웬지 수가 부풀려지면 좋아할 누군가가

집계하는데 장난질을 하고 있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