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제가 유치원때 꿧던 꿈인데
아직도 조금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저희 가족들이 저와 함께 여행가는 꿈을 꿨어요
시대는 미래였구요 장소는 포장이 잘 된 바닷길 이였어요
아마도 바다를 상대로 댐을 세웠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엄청나게 웅장했고
자연환경 또한 미래라곤 상상못할정도로
정말로 맑고 좋은 곳이였어요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다가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함께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유치원생이라 꼬맹이였구 어머니 아버지는
가운데 저의 손을 잡고 웃으면서 걸어갔는데
정말로 그때 장면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꿈을 꾼 후
몇년이 지난후....
우연히 티비를 보던중
북한쪽에 관한 방송을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유명관광지 하면서 무슨 댐하면서 나오는데
정말로 놀라버렸습니다.
제 꿈에 나왔던 그 곳이랑 정말로 똑같은 것이였습니다.
화면이 흘러나오는데 제 기억이랑
겹쳐지는게 정말로 이상하고도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혹시나 미래에라도 통일되어서
실제로 놀러가게 될지도 모르죠
실화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