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잡설로 시작하면...예전에 가끔 여기에 들어와 눈팅만하다가 한동안 안들어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뻘글하나 올리고 갑니다.
밑에글중 보면 2012년 지구 멸망이니 뭐니하는 글이 있다보니 전에 들던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2012년 이라는 년도가 지목된것은 다들 알고 있다 싶히 고대 마야 문명이 만들었던 달력의 마지막 날짜가 현대 서양식 날짜로 계산해봣을때 2012년 12월 21 일 이었다. 에서 부터 시작된거였죠.
밑에분 말씀대로 그날이 정말 지구종말날인지는 알수 없습니다.
암튼 그거와 무관하게도 대충 수많은 예언가들이 2012년 혹은 그로부터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큰재앙이 다쳐 올것이라고 합니다.
뭐...자세히 넘어가면 무슨 헛소리 하냐 라고 하겠지만....암튼 시작 징조는 이상기후에 의한 커다란 자연재해가 될거라고 하는데....일단 여기서 말할건 이건 아니니 넘어가고요.
수많은 예언가들의 이야기는 전부다 제각각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상당수의 예언가들이 말하는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전*'이 돌것이다. 라는거죠.
이는 누군가 말하기로는 조류독감+광우병+신종인플렌자 등이 다합쳐진 무시무시한 병이다 라고도 말하는데...
암튼 정확히 어떠한 바이러스인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효능을 말하자면...
바이러스의 취사률은 극악입니다. 감염부터 발병 시기 까지야 예언에서 말하는바는 없지만, 증상 없이 발병되어 바로 즉사로 이어지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 라고 하네요.
전염율도 높고 치료약또한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을거라고 합니다.
어떤 예언가는 치료약(항바이러스 인지 백신인지...)을 만들었지만 그약이 효능이 없었다. 라고도 하죠.
암튼 그렇게 인류는 괴멸의 위기를 맞게 되고
결국에는 인류의 6백만 정도만이 면역체계를 지녀서 살아남을거라고 합니다.(6천만이엇나...가믈가믈)
암튼 인류의 1/100 인지 1/1000 이 죽게 된다는 거죠.
'나는 전설이다' 라는 영화 역시 이러한 예언에서 소재를 따온거엿죠.
영화내용중 보면 60억 인구중 600밴만이 면역체계를 지녔고 그 600만도 괴물들한데 당해서 이도시에서는 자기 혼자만 살아남았다 라던가....점 가믈거리네요.
암튼, 이정도의 극악의 취사율을 가진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연적으로 발생은 왠지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무리 대단한 바이러스라고 해도 사람을 이렇게 단시간내에 전염에서 사망까지 시키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도 일부 지역에 한한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든 생각인데...
세계 어디선가 누군가가 조류 독감 및 신종플루나 기타 전*을 연구해서 비밀 세균 병기를 만들었는데, 그만 실수로 유포 되었고, 그뒤 빠르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라고 생각하는게 왠지 점더 현실성 있을것 같네요.(너무 영화틱한 내용 아니야?)
암튼 오늘 영화도 계봉 되었고 하다보니 다시 한번 멸망론이 구설에 오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