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떡밥 투척!

엄마친구아들 작성일 10.08.06 2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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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병력뽑느라 미네랄을 다 쓰고 노아한테 찌꺼기만 남겨줘서 자금부족으로 유람선을 작게만듬

 

그래서 노아가

 

"슈발 니눔시키들은 하는것도 없이 맨날 쳐묵쳐묵만해서 몸집이 그따구로 거대하니 내 배에 태워줄수업ㅂ다.

 가뜩이나 좁아 죽겠는데 아오 빡쳐."

 

결국 배에 탑승하지 못한 공룡들 단체로 익사해서 멸망

 

 

ㅠㅠ 쥿같이 가난하고 개념안잡힌 신 하나때문에 사과따먹게한 비얌은 살아남고

 

내가 좋아하는 트리케쨔응은 죽었슴다 ㅠㅠ

 

 

그래서 내가 기독교를 안믿는다능

 

말이 성경이지 내가 보기엔 초등학교때 봤던 그리스,로마신화, 밑에 누군가 썼던 단군신화랑 차이가 없음

 

공룡하나 설명 못하면서 진리는 개뿔ㅋㅋㅋ

 

어디선가 봤는데 어떤애는 그당시 같이 살았던 사람들이 공룡을 멸종시켰다던데 ㅋㅋ

 

강호의 고수중 한명이 판타지로 차원이동했다가 공룡시대로 시간이동해서 그때 사람들에게 내공심법을 전파시켜

 

돌도끼에 오러블레이드를 만들어서 멸망시켰나봄ㅋㅋ

 

 

 

 

 

모두 다 기독교를 믿어서 모두 다 그 좋다던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예수가 재림하면 됨

 

당장 지금이 아니더라도 기절했다가 3일만에 정신차린 이후 다시 재림한적이 있었다면

 

나는 내일부터 매일매일 새벽기도 할겅미ㅋㅋ

 

내가 예수였으면 십자군,종교재판,이라크전쟁 이 셋중에 한번은 뛰쳐나왔다ㅋㅋㅋㅋㅋㅋ

 

자식놈들이 말을 즁니게 안들어서 아빠가 총대 한번 크게 메고 돈버리고 몸버렸는데

 

몇년이 지나도 이시킈들이 철은 안들고 싸움질만하면서 옆동네 아저씨의 자식들을 계속 패죽이고 다니는데

 

어느 부모가 가만있으랴? ㅋㅋㅋ

 

물론 극히 소수지만 sos같은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것 처럼 부모가 자식을 아예 포기하면 이런상황이 나올 수 있음ㅋㅋ

 

근데 왜 자꾸 따라다니는지ㅋㅋ 얻어먹을 콩고물 자체를 뿌리질 않는데ㅋㅋ

 

그리고 싫어하는사람이 계속 좋다고 졸졸 따라다니는건 일종의 스토킹 아님?ㅋㅋㅋㅋㅋㅋ

 

 

 

내가 봤을땐 현재의 기독교(개신교)는 종교의 본질이 망가진것같다.

 

종교라는게 힘들때 어머니처럼 마음의 안식을 주는게 종교인데

 

그 안식이라는게 자기의 현실세계 범주내에서 국한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론 기독교 관련해서 '매일매일 자기잘못을 반성하라' 라는게 마음에 드는데

 

요즘의 기독교인들은 "난 죽어서 반드시 즁나좋은 천국에 갈거니깐 지금은 괜찮아 괜찮아" 가 십중팔구라서

 

현실을 마무리짓지 못하고 계속해서 기도라는 명목하에 자기최면을 걸고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그사람을 쫓기는 커녕

 

나한테 "님 괜찮음! 님이 다 맞음!" 하며 사탕발림해주는 목사의 빠짓을 하는거고

 

그래서 기독교를 부정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으로 인해 목사가 점지해준 자기만 볼 수 있는 원대한 계획(천국가기)이 흔들리니

 

부정하는 사람도 눈으로 볼 수 있는 활자로 인쇄된 성경나부랭이를 들이미는거임

 

 

 

앞서말한 내 기준의 종교로 볼때는

 

물위를 걷고 빵 몇 개로 사람들 다 먹이고 물을 포도주로바꾸며 장님을 고쳐주며 앉은뱅이를 걷게해주는 등

 

인간을 초월한 초능력으로 많은 추종자들이 생긴 어느 아무개씨와는 달리

 

끊임없는 자기수양으로 인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그것을 전파함으로서 많은 추종자들이 생긴

 

석가모니는 참 대단하다고 생각함

 

 

 

 

각종 분야들을 섭렵하고 경험 또한 풍부한 털어서 먼지 안나오며 인증샷 다수 보유한 인텔리

연성진없이 연성, 힐링 및 리절렉션 시전한 8서클대마도사

 

 

 

 

 

올해가 2010년인데 너넨 누구 따라다닐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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