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27 귀신에 씌였습니다 라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저 일이 있은 뒤 2일뒤 그러니까 어제죠...아버지께 그 이야기를 드리니 아버지가 엄청 놀라시더군요...
왜냐고 물으니 제가 지금있는 고시원쪽이 예전에 나촌(문둥병마을)이였다더군요...(글 보시면 여자얼굴이 뭉게져있었다고 제가
쓴 것을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잘 아시던 분이 계셨는데 그분이 보시더니 남자랑 여자귀신 2명이 달라붙어 있다더군요. 원래는 둘이 연인이였고
그 방에서 살고 있었는데 제가 오고나서 방해되서 괴롭히는거라고...
워낙에 귀신을 자주봐서 딱히 무서운건 아니지만 은근 소름이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