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에서 똑똑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머지 머지?
하고 장롱을 열어봤는데 암것도 없고
이번엔 천장에서 똑똑 하는소리가 나더라고요.
오싹해서 죽을뻔 했습니다.
부모님께 이런 무서웠다는 얘기를 하자
부모님은 집이 오래되어서 천장에 틈이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사이로 쥐새끼가 들어온거같다고
쥐잡을려면 고양이를 키워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