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와서 참 잼있는글 많이 보다 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참 제 자신에 대해 신기한게 있어서 혹시 저같은 분들 있으신가 해서요.

저는 잠잘때 딱하나 특징이 있습니다.바로 똑바른 자세로 정확히 말하면 천장보고 잠을 자는..차려자세로 하늘 바라보는..

그 자세로는 잠을 못잡니다..절대루요.아무리 피곤해도 그자세로 잠자본적이 없다는..

그래서 항상 측면으로 향하거나 엎어져 잠을 잡니다..불면증같은 수면장애는 전혀 없습니다. 무지 잘 자는편입니다.

다만 바른 자세로 못잔다는..어느정도냐면 잠에서 깬후 쫌만 더 누워있어야지 할때..깊이 잠안들기 위해~

똑바로 누워있을 정도입니다.그러면 잠이 안들거든요. 그렇다고 몸에 이상있는거 같진 않구요..

살면서 몸에 이상생겨본적두 없어요.예전 주워들은 지식으로는 모체의자궁속에 태아가 있을당시 쭈그려 측면으로

있었던 기간이 길었고 몸이 그상태에 익숙해져 그때가 가장 편안했다는게 몸이 느껴 옆으로 자는게

몸이 편하게 느낄수도 있다라는 글을 본적은 있습니다만..말입니다.

아침 7시40분 오늘도 역시 그자세로 자고난후 참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있어 이런글을 남겨 봅니다.

혹시 저같은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