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부터 그이상이라면 이만화 보셨거나 보시지 않았더라두 알거라 생각합니다.
달려라 하니인데요.
대충 스토리 다 아실껍니다. 전 이만활 물론 티비에서 했던 80년대 말에 봤습니다.
그러다 아주오래전 아주 우현히 친구랑 길가다 이노랠 듣게 되었죠.
마이클 존슨이 400미터 끝판왕이던 시기이니 참 오래된일.
친구가 하니도 마라톤 하지말구 단거리 했음 어땠을까?하길레.
응 원래 단거리 였는데 다리다치고 나애리랑 대결에서 실격해서 마라톤 전향한거잔어~
제기억상으로는 분명 그렇습니다. 나애리랑 대결에서 이겼으나 나중 비디오파독인가 보니.
남의 트랙 침범하여 실격이였죠.아마 맞을겁니다.시합에선 1등인가 했을겁니다만...
근데 당시 제칭구는 이걸 전혀 모른일이라며 혹시 딴만화 아니냐고 우겨댔구.
하니는 마라톤만 했다는등 하는겁니다.얼마후 제말이 맞다는걸 알게 되었구,
거기서 도하나 의문이 생겼습니다. 하니의 처음 종목은 무었이었을까?
단순히 빨랐기때문에 100미터일줄 알았는데 트랙을 돌은 나의 기억은 있다..
혹시 아시는분 있나요? 달려라 하니에서 하니의 주종목은 몇 미터인지??
대학교땐 kbs에도 질문 남겼는데 답이 안올라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