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훈계] 항상 이런식이구나. 1. 석사 따위 / 석사는 하기 쉬움 / 박사가 갑 - 석사 과정을 무시함. 석사 과정을 마친 후에 박사 과정을 밟게 된다는 기본적인 내용도 모르는 것 같음. 2. 석사는 부모에게 등록금 타 씀 / 돈벌시간 없음 / 시간 있으면 공부를 안함 - 석사 과정에 대한 본인의 근거없는 추측을 진리로 착오. 장학금과 조교로서의 월급, 연구 지원비용등은 전혀 모름. 3. 지금 석사 하고 있는 사람들 욕먹이지 말고 조용'이' 사라져라.. 그게 답이다..-'자기가 무시하던 석사'를 '내가 무시했다'며 '자기가 대변'. 이게 진짜 코미디. 앞에서 무슨 말 했는지도 기억 못함. 4. 어디서 석사 한다고 거짓말 하냐- 나는 2001년도에 석사를 마쳤고, 이후 박사과정을 포기하고 사업을 시작했음. 현재 37세 남자. - 석사를 한다는 말이 꼭 틀린것은 아니나, 이 사람은 석사 한다는 것이 직업 정도로 인식 되는듯. - 근거도 없이 거짓말을 한다고 매도하며 결론지으려 함. 먼저 말 놓았던거 지금까지 참았으니, 이젠 나도 말 놓을께? 괜찮아?자 그럼 정리 해볼께. 내가 시작한 논리인 [미스테리가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굳이 이야기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내 주장이며수비적인 입장으로 너의 주장을 합리적 근거로 논박했지?그랬더니 '내 근거는 진리이다' '흄이 증명했다' 등 계속 근거가 빈약한 공격만을 하고, 그래서 근거가 잘못 되었다고 반박하면,'내 근거가 진리'라는 말만 반복하거나, 내 근거에 대한 말도안되는 반박 (니가 그걸 제대로 이해 했을리가 없다, 박사들만 아는 거다 그러니 너는 모른다)는 말을 해서 하는 수 없이 내 개인의 신상의 일부인'박사 까지는 못했지만, 석사 과정까지는 했다.'고 한 말에 까지 '거짓말' 이라며 나의 명예마저 훼손 하는구나? 꼭 논리학을 공부 하도록 해. 고등학교 수학도 아니고, 중학교 과정에도 있었던 것 같아. 너는 (너를 정말 잘 설명해주는, 정말 주옥같은) 마지막 댓글에서 보듯이'결과를 근거로 결과를 증명하는 오류(순환오류)' 를 자주 저지르는데, 그건 기독교 광신도(신자가 아닌 진짜 광신도)들이 하는 이야기랑 같아. '추측을 근거로 결과를 증명하는 오류'역시 자주 저지르는데, 추측이라는 것은 원래 근거가 될 수가 없어. 나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오는 꼬마들의 떼쓰는 것 같은 너의 투정에 더 이상은 대응 하지 않으려 해. 며칠간 재미있기는 했지만, 나도 바쁜 사람이라서 말야.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 이유는, 네가 좀 더 많이 공부하고, 생각을 합리적으로 해서, 중/고등학교 수준까지 논리적 사고 확장을 할 수 있길 바라기 때문이야. 너와 네 주변사람의 삶이 조금이라도 편안하도록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