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들어난 그들의 음모: 일루미나티카드게임과 최근의 콜로라도 극장 총기 난사 사건|

카연갤 작성일 12.08.08 11: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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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설명하기에 앞서,일루미나티 카드게임은 벌써 출시된지 17년이나 된 오래된 카드게임으로서 현재는 생산되지 않는 카드게임입니다.

일루미나티 카드게임은 1995년 스티브 잭슨이라는 게임발명가가 출시했는데 그 영감을 1970년대에 로버트 앤톤 윌슨 (Robert Anton Wilson)이라는 작가가 쓴 소설 '일루미나터스 3부작'(Illuminatus! triology)에서 받아 만들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이 카드가 단순한 재미를 위한 카드게임이 아니라,카드에 담겨진 묘사그림과 설명안에 섬뜩할 정도로 근사치에 가깝게 1995년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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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혐의자가 전에 제가 언급했었듯이 마인드콘트롤당하는 상태였다라면,어떻게 사건지점에 도착해서 정확히 자신이 지시받은데로 또는 암시받은 데로 행할 수 있었을까요?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주지사였던 제시 벤츄라(Jesse Ventura)가 진행하는 컨스피러스 씨어리라는 다큐프로에서 멘츄리안 켄디데이트에 대해 다뤘던 적이 있습니다.멘츄리안 켄디데이트(Manchurian candidate)란 자신이 더 큰 조직에 의해 암시적으로 통제를 당하거나 또는 마인드콘트롤당하며 그들의 지시에 따라 로보트처럼 감정없이 살인,암살,비밀정보획득등의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요원을 얘기하는 것인데,거기 내용중에는 보통일반인들도 최면술가운데 받은 암시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그 암시받은데로 행동하는 예가 실례로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어렸을 때부터 일루미나티가문 또는 그들의 포섭하에 자라나서,MK 울트라 마인드콘트롤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자아가 파괴되고, 대신 내면에 수없이 많은 다중인격(Multiple Personality Disorder)이 형성된 자라면 그들의 암묵적인 지시에 이성없는 짐승처럼 양심의 가책없이 잔인한 임무를 어렵지 않게 수행할 수 있을거라고 여겨집니다.

 

 자아를 조정하는 기술을 프로그래밍이라고 하는데,프로그램당하는 자는 자신의 생각속에 일정한 각본을 담고 있는 스토리라인이 주입되는데,마인드콘트롤당하는 자는 마치 연극각본을 연기로 보여주는 배우처럼 이것을 현실과의 구분없이 실재에서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특히 요전에 제가 올렸던 글에서 일루미나티의 마인드콘트롤 프로그램에 관해 책을 쓴 저자이자 음모론연구가인 프맃 스프링마이어(Fritz Springmeier)의 인터뷰를 올렸었는데,그는 말하기를 프로그램의 피해자는 자신의 내면에 프로그램화된데로 따라 행동하게 만드는 자신안에 이식된 '생체시계'같은 것이 존재하는데 현대에 일어난 커다랗게 뉴스화된 사건들 특히,영국의 다이애너비의 죽음이라던지 월드트레이드센터의 붕괴(9.11) 또는 일본의 원전사태등이 하나의 커다란 분기점으로 작용하여 MK울트라 프로그램의 희생자 내면의 시계가 그러한 사건들을 계기로 다시 재가동하게되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즉,커다랗고 극적인 사건 - 주로 불행한 사건 - 을 뉴스로 또는 실제로 보는 순간,프로그램받은 자는 다시 자신이 받은 큰 프로그램아래에 종속된 작은 각본하에서 그 이후의 행동을 암시받은데로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그러한 종속적인 위계질서가운데 가장 커다랗고 궁극적인 프로그램 즉,그들의 아젠다와 계획을 지시하며 가장 상위의 프로그램을 갖는자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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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총기난사 사건을 계기로  즉,마인드콘트롤 저격수를 동원하던지 다른 수단을 동원하던지 간에 하여튼 혼란과 위기 즉,문제를 일으킨 후에 그 수습책으로 미국시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  다음에 진행할 아젠다는 미국민의 손에서 총기를 빼앗는 총기 규제 또는 총기 압류일 것입니다. 그것도 미안하지만 카드게임에 묘사돼 있기에  어떤일이 일어날 지를 곧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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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규제(Gun control)카드; 살인극을 벌인자의 손에서 강압적으로 총기를 빼앗고 있다 

 

 

미국민들은 그들의 건국이래로 당연한 권리로 여겼던 총기소유를 권리를 빼앗기지 않으려 크게 저항할 것입니다. 미국민들의 자유와 개인주의의 상징으로 여겼져던 총기소유의 권리를 빼앗으려 할 때 시민봉기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미국민들의 총기소유와 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은,총기규제나 압수가 일어날 때 미국사회가 더 안전하게 되거나 폭력이 줄어들지 않을거란 것입니다.문제는 개인의 총기소유로 인해 더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미국의 헌법에 명시된 것처럼 이제 미국민은 스스로 불의하거나 독재적인 정부에 대해 항거하거나 대항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시민의 견제라는 균형을 잃어 불의한 권력은 더 부패하게 될 것이고,공권력의 남용과 부패가 오히려 더 큰 폭력의 원인이 될 것입니다.오히려 지하시장에서의 불법무기거래가 성행할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렇게 섬뜩할 정도로 그들의 아젠다와 계획을 잘 묘사하고 있는 일루미나티 카드게임의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로부터 비롯됐을까요?

 

이것이 단지 기획자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좀 더 확장시켜서 일루미나티의 계획가운데서 그들 세력이 세대에서 세대를 거쳐 그들 전세대가 죽은이후에도 여전히 다음세대에서 전세대의 계획과 실행안을 잊어버리지 않고,그들의 궁극목적인 신세계질서안에 세계단일정부라는 목표를 놓치지 않고 실행하려하는 집요한 동기는 어디서 생겨나는 걸까요?

아담 바이샤우트가 세계지배라는 거대한 야심을 품고 일루미나티라는 비밀결사를 구성한지도 벌써 200년이 넘었는데,세월이 흘러서도 여전히 결실을 보지 못한 세계정부의 야망에 끊임없이 동력을 제공하는 요소는 어디에 있을까요? 일반인의 생각으론 지금쯤 실망하여 포기할 때도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래의 프맃 스프링마이어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을 상기하면 이해가 않 되는 것도 아닙니다.

 

"When I look at their agenda, it doesn't look to me like a human agenda. It looks like whether you wanna call them Evil alien or demonic or whatever. This agenda is for the destruction of human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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