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의 차원이 실재한다는 증거

소크라데쓰 작성일 13.01.23 21: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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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우리 물리학은 4차원시공간차원(한개의 시간축, 세개의 공간축으로 이루어진 차원)
을 관찰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그 관찰들 중에는 굉장히 기이해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양자역학적 실험에서, 지금 여기서 실행된 행위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다른 사건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즉, 어떤 물체나 신호도 빛보다는 빠를 수가 없으므로 이곳에서 일어난 일이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 영향을 미치려면 최소한 빛이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걸려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실재로, 이곳에서 일어난 일이, 멀리 떨어진 곳의 사건에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굉장한 미스테리입니다.

하지만 이성과 논리와 현대물리로서 설명이 불가능한 이 현상은 시공간 차원 이외에 하나의 새로운 차원을 도입하게 되면 간단히 설명이 가능해집니다. 시공간 상에서 볼 때 별개의 것으로 보이는 일이 이 새로운 차원의 방향으로 관찰하면 서로 연결된 한 사건인 것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2차원 나라에 어느날 두사각형이 나타났습니다. 이 두 사각형 간의 거리는 100km 떨어져 있었죠. 그런데 이 두 점 중 어느 한 사각형이 사라지면 100km 떨어진 곳의 사각형도 즉각적으로 사라지고, 어느한 사각형이 나타나면 100km떨어진 곳의 사각형도 즉각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2차원 나라의 물리학자들은 이 두 사각형이 서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신호를 주고 받는다고 생각했고 멘붕상태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삼차원 나라의 과학자들이 보기에 이 것은 굉장히 당연하고 간단한 현상이었습니다. 이차원나라에서 보기에 서로 100km 떨어진 두개의 사각형은 삼차원적으로는 양끝의 직선거리가 100km에 달하는 거대한 말굽이었던 거죠!!

제 생각에 지금 우리 물리학이 관찰한 각각 별개로 보이는 두개의 사건의 실체는 제 5차원까지 포함해 바라볼 때는 말발굽 모양인 하나의 사건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관찰 결과를 설명하는 적절한 해석이라고 전 개인적인 직관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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