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글터 라고 해서 .. 데자뷰

영인영 작성일 13.06.04 15: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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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글은 아닌거 같지만 실제로 격은일.. 이건 자작이나 그런거 아님..

살면서 한번 쯤은 다들 겪을수도 있는 내용인데요 ..

초등학교 3학년때 겪은 일입니다 ..

제가 다니던 학교는 서울 용두 초등학교 였었는데요 ..

어느날 하고 를 마치고 집에 가던딜에서 학교 뒤쪽에 보면 개천 이 있거든요 .. 그쯤에 예전에 고물상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

폐종이 인지 고철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

아무튼 고물상 ..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집을 가던 도중 응급 차가 그 고물상 앞에 서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때가 거의

5월 중순.. 무슨 일인가 하고 엿 보는데 사람하나가 쓰러져 있고 머리에서 피가 흥건히 흐르고 있었고 .. 주변에 몇몇 사람 몰려

있었긴 하지만 .. 정확히 얼마 안있어 응급 차에서 응급 대원들 내리고 사람 실으면서 눈 에 조그마한 손전등오로 불빛 비추더니 .. 가슴에 귀를 대고 있는 거였습니다 .. 이후에 들것에 싣고 하얀 천으로 얼굴 까지 가리더라구요 ..

그때는 몰랐는데 .. 지금 생각 해보니 죽은 사람 이였던거 같습니다 ..

이전에 거 종종 그곳 에서 죽은 사람 이 있었다는 소리가 들린적이 있었는데 .. 실제로 보긴 처음 이였조 ..

근데 이야기는 그게 끝이 아님.. 얼마 지나지 안아 .. 정확히 같은 장소 에서 그것도 똑같은 사람이 이전과 본것과 같은 얼굴의

사람이 피를 을리고 나중에 죽은 사람 (햐얀 천으로 얼굴까지 가린) 것을 본것입니다 .. 이번엔 등교길에서 ..

이날 준비물 사야 해서 어머니 하고 같이 학교 앞 문방구에 들르러 가는 중이였는데 .. 말입니다 ..

그리고 일은 그날 저녁 ..

학교를 마치고 집을 가던 도중 .. 아침에 사람 죽은 곳 하교 할때 도 그곳에 흔혈이 자국이 남아 있었음.. 그곳에

낮에 죽어서 실려 같던 사람이 정확히 그자리에서 서있는 거였습니다 ..

쌍둥이 인가 싶었지요 .. 근데 얼굴은 멍 하니 하늘 쪽을 처다보면서 눈은 흰자 만 드러내고 서있더라구요..

어린 맘에 .. 섬뜩 해서 인지 서둘러 지나 가려는데 .. 문득 제 쪽을 처다 보는거 같더라구요 .. 그래서 다시 그 아저씨 쪽을 쳐다

봤습니다 .. 그런데  딱 정확히 저를 처다 보면서 흰자 로 된 눈으로 처다 보면서 중얼 중얼 하더라구요 ..

일딴 무서웠지만 .. 머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아저씨 앞으로 갔었어요 .. 그리고 정확히 아저씨 말을 들었습니다 ..

아저씨 : 지금 하교 길이냐 ...

저 : 네 ~

저 : 무슨일이세요 ?

아저씨 : 아침에 차에 붇이친 기억이 있는데 .. 언제부터 여기 서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

저 : 아침에 여기 구급차 오구 날리도 아니었어요 ..

라고 했죠 .. 그러더니 다시 중얼 중얼 하더라구요 .. 그리고 전 그냥 집쪽으로 걸어 갔습니다 ..

그런데 가던도중 .. (아저씨 있는 곳에서 저의 집쪽으로 가려면 육교를 지나야 함) 중간 쯤에 서 아저씨 쪽을 쳐다 보니 거기엔 아무도 없었어요 .. 정확히 10발자국 뒤였음.. 발자국 숫자가 생각 나는건 .. 아저씨 있는 위치에서 아저씨가 어디로 가더라도 30초 이상은 가야 골목에 들어 갈수 있는 거리였기 때문에 .. 그때 놀란 거죠 .. 다리구 후들후들 떨리더라구요 .. 거의 다저녁 쯤 이였으니까 ..

이야기의 중점은 이런게 아닌데 .. ㅋㅋ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여러 분도 이런 데자뷰 같은 일 겪으시는 분 있으신지요 ?

제가 정확히 이때 부터 안보 여도 되는 것이 보이기 시작 했어요 ..

이때 다음 부터 제가 보기 시작 한것이 .. 저의 형이 제가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쯤에 병원 신세를 진적이 있거든요 ..

이유가 놀이 터에서 놀던중 동내 형들 하고 야구를 했다고 하는데 .. 이때 배트(나무배트) 를 든 형이 베트를 휘드루다가 형 머리를 쳐서 형 머리 안쪽에서 혈관이 터져 가지고 머리안에 피가 차오르게 되서 이것때문에 .. 병원에 갔겄거든요 ..

여기서 아저씨 다음 으로 이상한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이떼 이 병원에 중환 자실 도 있고 .. 암튼 교통 하고나 응급 사고 등이 나면 여기로 와서 치료받고 입원 하는 곳이였어요 ..

지금은 그 병원 이 없어 졌구요 ..형 의 병문한 하러 갔는데 .. 응급 실 쪽 이였던가 .. 엘리베이터 가는 길목에 철문 같은게 

있었어요 .. 제가 봤을때 그쪽이 쫌 어두웠음.. 꼭 병원 같은데 가보면 복도 끝 쯤에 불 안켜진 부분 꼭 있잔아요 ..

그런 쪽 이였어요 ,, 거기에 의자 몇개 있고 자판기 두개 있었음.. 하나는 커피 자핀기 하나는 칠성사이다 자판기..

암튼 우연찬게 그쪽을 보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자판기 쪽 하필이면 그쪽 가장 어두운 쪽에 .. 꼬마 애? 같은 검은 그림자가

있는거에요 ..정확히 모습은 사람 모습 이였는데 (좀 어린)전체적으로 뚜렸하지 안은 형태가 없고 검은 마치 검은색 종이를 사람 모양으로 오려 둔 거 같았음..

특히나 그쪽엔 전등 이 아무 것도 안켜져 있어서 .. 전체적으로 그늘이 생길수 있는 곳이 아니었는데 ,, 그런 그림자 같은 형체가 있는 겁니다 .. 마치 자판기 뒤에 숨어서 자판기 을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 이였어요 ..

어떤 분은 그냥 자판기의 그림 그려진걸 잘못 본것이거나 일수도 있다는 거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으 셨는데 ..

옛날 자판 기였음.. 커피 자판기는 회갈색 자판기 칠성사이다 자판기는 그냥 초록색 자판기 ...

그 사람 모습을 하는 것이 제가 자기 쪽을 바라 보구 있다는 걸 눈치 쳈다는 듯이 제쪽을 보구 손으로 오라는 씩으로 흔들었거든요 .. 제가가 그때는 어두운것을 무척 싫어 했기 때문에 다가 가지는 안았지만 .. 이후에 병실 앞에서 그렇고 있던 제가 엉뚱한데 보구 중얼 거리는 것을 보신 어머니가 이리 오라며 말하셨고 .. 제가 어머니 쪽을 바라 봤다가 다시 자판기 쪽을 봤을땐 ..

싹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지고 난 뒤였습니다 ..

암튼 제가 자꾸 딴얘기 하는데요 .. 위 에 글 쓴 것처럼.. 데자뷰 .. 여러분은 어떤 데자뷰를 격으 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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