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읽다 보니 퇴마니 머니 하는 소리 있던데요 ..
정확히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으나 너무 잔인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가 바로 전에 데자뷰 라는 글로 글을 섰었는데요 ..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 드문드문 이런 것들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이젠 거의 흔히 말하난 귀신 ? 과 사람이 구분이 안갈 정도로 보이거든요 ..
가끔 퇴마 하시는 분 티비 같은곳에서 보면 영 을 쫏아 낸다 .. 막설득하고 막 쫏아 네고 .. 어디선가 에선 집에 귀신 들었다고
쫏아 낸다 막 굿하고 하는걸 본적이 있는데요 .. 실제로도 굿하는거 본적이 있어요 .. 근데 그거 아세요 ?
무당 와서 막 굿하고 하는거 보면요 .. 왼지 웃음 나온다는.. 외냐하면 귀신 나오는 집에 귀신 있는건 맞는데 .. 굿하고 그러면 ..
집안에 있은 귀신 분들도 같이 나와서 주변 사람들 구경 하듯이 무당 구경 한다는거 ..
예전에 어디 아파트 주차장에서 무당 와서 굿 하는거 보구 저도 거기 서 지켜 보다가 막 웃을뻔 한적 있거든요 ..
분위기는 막 엄중한? 그런 분위기 에서 굿소리 나고 막 시끄러웠는데 더군다나 주차장 .. 소리 엄청 울리 자나요 ..
굉가리 소리 나고 .. 칼들고 설치는 사람있고 .. 막그러는데 .. 정작 거기 계시니는 분은 몰려 나와 구경 하는 사람들 사이 에 껴서 무당 구경 한다는거 ... 저는 그날 굿따위 아무 소용 없구나 싶었죠 .. 무당이 돌팔이라서 그런가 도 했어요 ..
실제로 제친구 어머나가 무당 하시는 분이신데 .. 친구 집에 가면 어머니 신방에 부처 인가 그림 있고 제사 상 같은거 차려져 있고 항상 향 피워져 있거든요 .. 갈때마다 향 내 가 진동을 해요 .. 근데 친구 집가면 초등 학교 3학년 전엔 몰랐는데 귀신 보기 이후 중학교 때 이친구 집에 갔을떼 처음 봤어요 .. 진짜 무당 집에 가면 신당 의 그 상단? 상 위에 상차려져 있자나요 ..
그 위에 할매 한분 이 앉아 있더라구요 .. 친구 는 안보이는 거 같고 .. 어느날 신방 쪽 몰래 보다가 할머니 하고 눈 마주친적 있었는데 .. 그때 친구 어머니가 .. 너도 보이냐구 하더라구요 .. 그땐 완전 깜놀 했죠 .. ㄷㄷㄷ
암튼 .. 그리고 어느 땐가 고 2때 친구 들하고 어디 더라 ? 기억 잘 안나지만 .. 계곡 쪽에 친구 한넘이 귀신 나오는 집 있다고 해서 놀라간적에 있었어요 .. 그때 제가 무슨 배짱으로 거기 간지는 모르 겠구요 ..
제가 거기 갔을때 아무도 안사는 집이라고 들어갔거든요 .. 근데 문앞에 누가 서있더라구요 .. 저만 보이나 했죠 ..
이유는 친구들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그냥 들어 가서 였어요 .. 거기서 좀 놀다가 나왔어요 조금 시간 지나니까 그집 주변이 엄청 으스스 해져서 더이상 못참고 근처 민박집 찾아서 갔거든요 .. 그리고 벌어진게 그다음날 ..
예전부터 그집에 이상한거 자꾸 나오구 사람들 다치고 그런다고 .. 법사님인가 누군가 .. 퇴마한다고 사람 몇명이 그집에 가는걸 봤어요 .. 그리고 오후 쯤 인가 무슨 의식 같은걸 하는데 .. 그때 완전 깜놀 ..했죠 .. 그 법사 님인가 하는 분이 머라머라 하면서 파리채? 먼지 털이 같은 막대 막 휘두르시는 거에요 .. 그때 퇴마라는게 먼지 봤죠 .. 전날 문 앞쪽에 서있던 그분 이 그자리에서 팔이 뚝 옷이 쭉 쭉 찢어 지는 걸로 .. 저한텐 그냥 사람이 칼에 온몸이 찟어 발겨 지는 겨처럼 보였어요 .. 끔찍했죠 ..
사실 그자리에서 오바이트 쏠렸어요 .. 실제로 뱃었음.. ... 비명도 어찌나 크게 지르던지 .. 귀까지 앵앵 거리더라구요 ..
전 이거 보구 퇴마 같은게 진짜 무서운거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 다시는 보시 싫은 ........................
가끔 친구들 제가 이런 이야기 하면 너 신내림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 이러는데 .. 제친구 무당 일 하시는 친구 어머니는 ..
넌 신병이나 이런거 없고 무당될 팔자는 아니라고 신내림같은거 받을 필요 없다고 하네요 .. 암튼 전 아무 렇치 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